김대중, 이해찬 국가전복 전략전술을
이명박정권에 뒤집어 씌우기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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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의 후유증을 이명박에게 덮어씌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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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에 깃발이 없고 깃발이 있더라도 그 힘이 없게된 속 사정을 국민이 먼저 알고 있다.
여기에서 깃발이란 것은 이명박 권력과 한나라당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단합을 말하곤 있지만 국민은 이를 시큰둥 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또 근본 문제 해결이 마음에 들지 않다는 것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은행 퍼주기를 하는 정부를 과연 믿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고
경제를 살린답시고 은행과 건설업체에게 세금을 퍼주기는 것은 초등학생에게 나라 경제를 맡겨도 지금 보다는 더 잘할 수 있지 않는가 하는데 있다.
국민은 미국 발 금융 위기 탓을 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명박 정권이 못마땅하고 괘씸한 것은 은행들이 잘 나갈 때 연봉인상이나 했고
서민과 중소기업은 푸대접이었으며 건설업체들이 다투어서 경기가 좋을땐 분양가를
멋대로 부풀린 것을 알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 10년동안 저질러온 뒤치닥거리에 서민 가슴이 멍들었기에 이명박 정부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렇다면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거액을 지원 해주기에 앞서 그러한 잘못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있고 또 뼈아픈 반성에 따른 국민적 함의를 충족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던가.
과연 이명박 정권의 깃발들에게 집 없는 서민들이나 있는가?
과연 이명박 정부의 공직자들에게 천원짜리 밥을 먹는 배고픈 서러움의 충복들이 있기나 하는걸까?
툭하면 생색내기 정책이나 남발하면서 가난한 서민과 중산층의 울화와 반감을 부채질하기만 하는 탁상행정 따위론 뿔난 국민을 이제 진정시킬 수 없다.
시장에서 바라보면 분명하게 말해서 실물 경제위기다. 이 위기 관리의 리더십은 헝클어졌으며 따라서 국민 불만은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앞서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못질이 만든 공직 사회의 탈선은 결과적으로 정권 불신을 키우고 있는데다 민심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그러한 반면 공기업은 국민 세금을 흥청망청 쓰고 있는 진풍경이다.
대통령의 깃발을 든 것은 노무현의 아류들이고 그 아래 국민을 모으려 하다니 모일 까닭이 없는 것이다.
노무현의 대못질은 공직을 타락케 하는 함정이었다. 노무현의 대못질은 이 함정에 끝나지 않는 이명박정권의 신뢰 회복에 치명적 장애물이다. 이명박과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그 점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공직 집단에 대한 과감한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었다.
정권인수위 시절 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노무현의 대못질 가운데 하나를 타깃으로 설정해 힘을 쏟아 대못을 빼야 성공할 수 있음에도 이명박정부는 좌파의 혁명 전략까지도 수용하면서 국정 혁신의 효율성을 말했다.
그 결과 촛불시위가 있었고 노무현의 전매특허나 다름 없는 국가기밀 도적질에 의한 이명박 정권 흔들기가 공기업을 무대로 치밀하게 이워져 왔던 터였다.
공기업의 규정위반과 몰염치는 국민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웠고 호화판 행각을 벌였다.
그 세금은 국민의 피와 눈물이었고 성실한 봉급 생활자의 땀이 서려있었다.
그 피와 눈물과 땀은 실망과 분노로 응집되고 있음을 이명박 정부는 깨달아야 한다.
이 깨달음에 대한 처방이 없으면 이명박정권에 대한 냉소와 거부감으로 표출된다.
미국발 경제위기는 잘못된 지난 정권의 타락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을 현실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것은 일반 서민이며 국민이며 대중 심리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노무현의 비리와 대못질에 의한 낭비에 대한 응징과 혁신이 있어야만 한다.
지금 새로운 경제팀이 아무런 좋은 정책을 내놓는다고 해서 정권 신뢰가 회복되지 않는다. 서민대중의 기대와 열망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국민적 지지를 다시 얻는 지름길이기에 하는 말이다.
쌀 직불금 문제는 분명 노무현 시절의 정책이었고 이 파문에 따른 위기 관리의 리더십은 상황의 주도권을 잡는 능력이 된다. 다수 국민은 이명박대통령의 공직 기강 확립 의지를 확인하고 싶어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말하는 위기가 기회가 되려면 김대중을 비롯한 좌파 노무현의 부정 부패를 단죄해야만 한다. 이러한 고통도 없이 국민에게 이명박의 깃발 아래 모이고 힘을 달라고 하면 그것은 도로에 끝날 공산이 더 큰 일이다.
그러한 차원에서 공기업의 구조조정이 있어야 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되는 국정과제를 줄여나가야 하는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라도 중대결심을 해야 한다.
시장경제인 실물경제에 대한 전략적 마인드도 다듬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청와대 참모들의 역량에 문제가 있다면 공직 사회의 썩은 곳을 뜯어 고치는 고통의 소리를 듣듯이 이들도 과단성 있게 정리되어야 한다.
우리 국민이 언제 경제난 돌파의 대열에 동참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
우리 국민이 왜 뿔났는지 알고 싶다면 은행도 건설업체도 공기업도 경제 살리기 운동을 하려면 그들부터 먼저 천원짜리 밥을 먹어야 하는 것처럼 지금의 경제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역전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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