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SBS-그것이 엄청난 사건
*SBS가 허경영을 꽁짜로 홍보해 주었네요
SBS-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아마도 허경영을 어떻게 한번 좀 죽여볼까 하고서
실체를 파헤칠려고 했던 모양인데 허경영이 죽기는 커녕 방송이후 허경영에
관한 관심은 방송 전보다 몇 수십배 이상 올라간것 같으니 그것이야 말로
엄청난 사건이 아닐런지요
덕분에 허경영에 관해 오히려 허경영 이란 이름 석자를 만천하에 대국민
홍보를 해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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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빌린돈은 정당하게 쓰여졌다
방송 앞부분과 중간 부분은 대부분 초등학생들도 시시콜콜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저 그렇게 재미삼아 흥미삼아 넘어갈수가 있었는데 방송 뒷부분에서
딱 1가지에 제대로 걸려 들었던것 같아요
지지자 몇분들에게 몇억정도 빌려쓰고 못갚고 있는 부분인데 물론 그부분이 비난과
비판의 소지가 다분히 있지만 잘 한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엄청나게 나뿐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책을 찍기 위해서 돈을 빌렸는데 책도 안찍고 개인용도로 써버렸다면 엄청나게
나쁜것인데 일단 책을 찍은것은 사실 이잖아요 그리고 책이 많이 팔려서 돈을 많이
벌고도 빌린돈을 안갚았다면 엄청나게 나쁜것인데 책이 많이 안팔렸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것 같으니 그부분이 그렇게 엄청나게 비난받을 부분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17대 대선자금으로 빌린 몇억 부분에서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하지도
않으면서 돈만 빌려서 개인용도로 써버렸다면 엄청나게 나쁜것인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것은 사실이잖아요 빌린 돈으로 선거 홍보물 제작하고 공탁금내고 방송광고
하고 그 추운 겨울에 목이 터져라 발이 부르터라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선거전에 몰입했습니까
군소 정당의 열악하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선거전에 뛰어 들었었지요 그리고 돈을 빌려준 분이 후회는 없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허총재님 같은분이 대통령 한번 되는것을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시더군요
각계 각층의 지지자분들이 보내준 크고 작은 돈으로 TV광고 UN본부 유치 방송광고
내용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국민들이 칭찬 많이 했어요 지지자 들의 돈을
아무렇게나 성의없이 쓴것이 아니고 선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정성껏 썻다고
생각이 되는 부분들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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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은 대선이후 빌린돈을 갚을수도 있었다
17대대선을 치룬이후 허경영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었지요
방송출연이 쇠도하고 잘하면 씨에프도 몇편 찍었을지도 모르고요 각종 강연회
등에도 많이 참석하면서
그야말로 짭짤한 수입이 많이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만 곧바로 1년6개월간 구속수감
되는 바람에 더욱더 경제적으로 궁핍한 처지가 된것 같아요 구속이 되지 않았다면
빌린돈을 같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은평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되었을지도 모르고요
국회의원에 당선되는것은 물론 돈생기는 경우는 없겠지만 그래도 만일 당선이
되었다면 돈을 빌려준 분들이 그것으로 많은 위안을 삼았을지도 모를텐데
그런 경우들이 매우 안타까운 부분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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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은 TV-대선 토론에서 최선을 다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은 허경영을 비롯한 군소정당의 후보들은 대부분이
정말 대통령의 목표나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1회성으로 자신들의 이미지나
사회적인 위치 또는 역사적으로 뭔가 이름석자 한번 남기고 싶어서 형식적인
차원에서 대선에 출마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정작 정책이나 공약
같은것은 별로 의미없이 발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허경영총재님의 지난 17대대선 TV토론은 정말 오래전부터 꼼꼼히 연구하고
준비된 정책과 공약들을 최선을 다해서 성의껏 발표하는 시간들 이었었지요
얼마나 의욕이 넘쳤으면 토론 사회자가 시간 초과로 몇번씩 제재를 하는
토론장면을 모두가 기억하실것 입니다
당시 허경영 총재님의 토론 모습은 그냥 1회성으로 심심풀이로 자신이 대선에
출마를 한번 했던것으로 형식적으로 만족하면서 무성의하게 시간만 때우려는
자세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한마디라도 더해볼까 어떻게 하면 자신이 오랜세월
연구하고 만들어논 정책들을 최선을 다해서 알려볼까
또는 다음 대선을 위해서도 끝까지 대통령을 한번 해보겠다는
자신감에찬 당당한 모습으로 적극 토론에 임하는 자세는 그에게 돈을 대준
지지자들 뿐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토론장면으로 인정해 줘야 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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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은 사이비 교주와 다르다
적지않은 사람들은 허경영이 사이비 교주와 다를것이 없다는 비난과 함께
그가 내세우는 정치나 파격적인 공약이나 정책등은 하나의 사이비 교주의
아이템 으로서 어리석은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고자 함이며 자신을 마치 신격화
사이비 교주화 할려는 망상일 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은데
결과는 오늘날까지 그러니까 허총재님이 정치를 시작한 시점이 20여년이
넘는것 같고 더구나 대선에 출마를 한 시점도 15대대선 부터 벌써 20년 가까이
되는것 같고 그리고 허경영의 나이가 60대가 되는 시점에도 허경영은
현재 돈을 빌려야만 될정도로 별로 돈을 벌지 못한것 같군요
그런데 대부분의 사이비 교주들은 일단 돈부터 많다는 것이 특징인데
허경영은 일단 돈이 그렇게 많은것 같지가 않으니 사이비 교주축에
들지가 못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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