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만 나오면 정부나 집권당인 한나라당에서 긴장부터 한다. 입만 열면 정부나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해 독설을 퍼붓는 야당 모리배 일당의 행동대장인 박지원의 독서린 한치 혀 때문이다.
민주당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1당야당으로서 국민들과 가장 근접하고 친밀해야하며 사소한 언론이나 이슈되는 여론등을 소집, 분석해 요점을 만들어 정부에서 반영토록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정부와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불만과 불평을 다짜고짜 국민들의 불만 불평으로 만들어 확대 생산하는 저급 정치를 이젠 버려야한다.
그만큼 정부와 집권당인 한나라당을 향해 2161;아붓는 질타나 비난등이 국가발전이나 국민편익을 대한 서두나 주제가 해야는데 민주 산하 야당들은 오직 맹목적인 정부 험집내기와 정부 정책 발목잡기식이니 늘 국민들께 비난 받는 것이다.
몇일전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있었고, 다음날엔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연설이 있었다. 그연설이란 與野 원내 대표들이 올 한 해에 대한 자신들 정당에서 전개할 정책등을 정부와 국민들께 활동 보고하는 차원이고 지난해 잘못된 점등을 시정 또는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인 것이다.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작년 말 예산안 통과시 직권상정으로 통과시킨데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고, 동료 與野 의원들께 유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시작해 차후 국가발전이나 민생현안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통령과 정부는 어디에 있습니까?"로 시작해 주절 주절거리다 끝엔 "이명박 대통령께서 아픔을 참으시고 형님을 정계에서 은퇴시켜 주십시오," "형님도 동생인 대통령과 나라의 성공을 위해 스스로 용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저의 경험（?）이고 역사가 이명박 대통령과 형님에게 드리는 충고입니다."란 발언을 하였다.
박지원이 말하는 형님은 전 국회 부의장이던 이상득 의원을 지목하는 것이다. 대통령의 형님을 떠나 엄연히 대한민국 국회의원 자격인데, 의원직을 떠나란 역설을 해선 안되는 것이다. 이상득 의원이 자신의 뜻데로 국회의원이 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박지원의 바람직하지 못한 발언은 이상득 의원을 뽑아준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것이고 기만하는 것이다.
저런한 발언으로 인해 박지원 의원 역시 정치 활동이 녹록치는 않을 것이다. 언젠가 자신을 뽑아준 유권자들이 자신의 의원직을 내놓으라며 박탈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상득 의원은 자신이 있으므로 동생인 MB께 누가 될까, 2선으로 물러나 외교활동으로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반면 박지원 자신은 어떠했는가? 미국에서 가발장사 할때부터 국내 들어와 정치에 입문해 지금까지 온갖 비리란 비리는 모두 참여했을 정도로 비리 정치인중 하나다.
저런자가 어찌 남을 비난할 수 있으며, 자신을 본받으라 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이 김대중 정권하에 있으며 권력의 실세라 자처하며 안하무인으로 권력을 휘두를때 자신에게 당했던 당사자들 입장을 한번이라도 생각한다면 박지원은 저래선 안되는 것이다.
제1야당이란 정당을 등에 업고 설쳐대는 자신의 모습이 가당키나 한 것인지, 한번쯤은 돌이켜 봤으면한다. 정당이라고 모두 같은 정당이 아니다. 정당인이면 정당인답게 공과 사는 가릴줄 알아야하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사적인 감정이 있어도 사적인 감정을 분출해선 안되는 자리가 있고, 분출해야될 자리가 있는 것이다. 이번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박지원의 이명박 대통령이나 동료의원을 겨냥한 역설은 누구봐도 적절한 발언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즉, 어수선한 사회안정을 위해 민생현안개선이나 물가안정에 대한 방비책에 대한 연설을 했더라면 국민들은 민주당을 제1야당으로서 인정을 했을 것이다. 그러한 것에 국민들은 유감을 표시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모리배 기질부터 버리고 정당이면 정당다운 모습을 국민들게 보여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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