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서울시교육청을 사조직화 하는 교육암 곽노현은 감옥으로 돌아가라.
취임하자마자 자격도 없는 제 식구들을 불러 모아 서울시 교육청을 사조직화 하고 있는 곽노현
교육감은 다시 감옥으로 돌아가야 한다. 희대의 악동 곽노현은 교육현장의 경험도 전혀 없는 자신의
 선거캠프 출신들을 불러다가 3급, 4급, 5급의 직위를 맘대로 주어 비서실을 전국최고의 규모로
 만들고 5급 2명을 추가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관철시켰다니 해도 너무한다.

5급 공무원이 되는 길은 힘들다. 행시를 거치지 않으면 9급에서 시작하여 성실하게 15년~20년이
걸려야 도달할 수 있는 고지다. 5급 사무관이 되는 길이 이렇게 힘든데 자신의 선거를 도운 측근
이라 해서 잔치집 떡나누어 주듯 하는 처사는 전 공무원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또, 곽 교육감은
지난 2월말 교육청의 인사 실무를 총괄하는 총무과장을 같은 지방의 학생교육원 총무부장으로
좌천 발령하고 전교조 출신 전직 사립고 교사 3명을 모집 공고도 없이 공립학교 교사로 특채해서
교과부의 승인취소 결정을 받기도 했다.

온갖 불법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남의 티끌에는 벌떼같이 일어나 공격하는 전형적인 좌파가 교육감
이 됐으니 혼란은 당연한 것이다.

취임한 뒤 일선 교장들의 비리를 캐내어 고발을 하고 100만원도 안 되는 벌금 처분을 받은 교장들을
 내쫒던 이자가 벌금 3000만원을 판결받고도 뻔뻔한 낯짝을 하고 돌아와 서울시교육청을 사조직화
 하고 교육현장을 혼란하게 만들고 있으니 진정 이자가 서울시교육감이 아닌 ‘서울시교육암’이다

교육감 선거부터 지금까지 서울교육을 혼란의 장으로 만든 곽교육암이 다가오는 항소심판결에는
꼭 실형을 선고 받고 제집인 감옥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학수고대한다.

2012.3.12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바른교육전국연합, 자유교육연합, 학교와청소년을사랑하는봉사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