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뱉어냈다고 한다. "늙은 꼰대들에게 나라 맡기면 안된다"고...

이런 말까지 듣고 그가 속한 민주당에게 투표하는 40대이상의

'자신이 나이 먹어간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정말 배알이 없는 것이겠다.

무릇 모든 생각-말-행동은 평소에 신중해야 한다.

막말, 막가는 행동 - 이것들의 모든 결과는 언젠가는 스스로에게 그대로 되돌아온다.

모든 생각-말-행동은 그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우주 공간으로 퍼져나가는데

그 과정에서 같은 파동을 만나면 합쳐지게 된다. 즉, 공명이 되는 것.

자기가 품고, 뱉은 생각-말-행동의 파동과 똑같은 파동이라는 것은

결국 자기 것 밖에는 없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돌아와서 공명되는 것.

메아리처럼...

자기가 지은 업보는 절대 면책되지 않는다.

만약 자기 당대에서 그 과보를 받지 않으면  자손 대에서라도 받는 법.

정동영이란 사람-나이 먹어감을 실감하는 장,노년층을 폄하하는 그의 이런 말은 한두번이 아니다.

그의 남은 인생말로는 어찌될까. 그의 자손들에게는 업보가 없을까. 심히 궁금. 

그래도 그의 자손들은 그에 대해서 대통령후보까지 했던 자랑스러웠던 조상이라고 족보에 기록하겠지...

집안에 흉한 일이 생기면  그것은 바로 자기가 지은 업보의 결과아닐까...

가끔은 자신을 돌아볼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자기가 과거에 했던 말,행동들을 되돌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