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란 대명쓰는걸 보니 조대나 전대 출신인가벼?
청소하다 주운 동전으로 수재의연금낸거..그거 진짜 마음에 들지...
문제는 거기만 그런게 아닌데 왜 꼭 전라도라는것을 티를 내는냐가 중요하지
물론 당사자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그걸 가지고 방방곡곡
자랑하려는 그대같은 인간들이 문제여
왜냐?당사자들은 순수한 마음에 행동한걸 그대 같은 선동꾼들이
그걸 이용해서 사람들 현혹 시키니까........
그대가 진정 그들의 진정한 마음을 알고 있다면 이런데서 떠들필요는 없는겨...그대 같은 협잡꾼들이 떠들수록 점점 더 그들의 순수함은 퇴색된다는걸 알아야혀.
작금의 전라도 왕따론은 다른데 있는거 아녀
김대중를 신처럼 모시면서 떠드는 네놈들 같은 협잡꾼들의 목소리에
아무런 비판의식도 없이 95%의 몰 지지 투표 성향을 빗대어
선거에서 전라도의 무용론이 나오는겨
그걸 알고 이런글을 올리게나
그대 같은 협잡꾼들이 선전안해도 대다수 사람들은
알건 다 알고 있으니께.....알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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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기·신호영씨 5년간 길거리 청소하다 주운 동전 8만원 수재의연금으로 기탁
도로청소 미화원 2명이 지난 5년동안 주운 동전 8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 날로 각박해지는 세상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광주 서구청 환경미화원 장정기씨(48·광주 서구 광천동)와 신호영씨(46·광주 서구 양동).
새벽 5시에 출근, 12시간동안 고된 길거리 청소를 하는 이들이 기탁한 돈은 모두 7만9천1백1원. 남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다 한 푼 두 푼 모아온 것으로 10원짜리 동전이 대부분이고, 50원과 100원짜리도 더러 있다.
장씨 등은 그동안 모아온 돈을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로 시름에 젖은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최근 광주시 청소노동조합에 기탁했다.
이들은 “큰 도움을 못되겠지만 오랜동안 자식처럼 돌봐온 농작물과 양식장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수재민들의 마음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달래줬으면 좋겠다”고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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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역에서는 이웃이 굶어 죽은지 일주일 넘도록 모르고 있다가
사체 썩는 냄새때문에 겨우 발견했다는데
호남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주운 동전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냅니다
노무현이 호남의 지지를 태풍 "매미"처럼 배반으로 휩쓸고 갔지만
호남은 늘 이렇게 따뜻함으로 희망을 일구어 나갑니다
대한민국에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희망을 찾으시려면
남도를 찾으십시요
그곳에 호남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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