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대 개혁을 추진하려하자
불안을 느끼는 세력들이 조직적으로 개혁적 인물에 퇴짜를 노면서
개혁을 훼방놓고 있다.
온갖 비리를 저지르면서 사회에 기생하던 무리들이 존폐의 기로에
놓이게 되자 국회의원들과 한편이 되어 개혁저지 투쟁에 나서고 있다.
야당이 나쁜놈들 편에 서서 개혁 저지 반항운동을 벌이는 꼴이
꼭 1950년대 정치판과 너무나 닮았다.
총리 내정자의 인물이 아주 뛰어나고 풍채도 뛰어나고 불의에 못 참는
사람이니까 이런 사람이 총리가 되면 발 붙일 곳이 없어지기 때문에
총리 임명 거부 발악을 하는 것이다.
일부 여당까지 합세한 반 개혁 세력들의 집단적인 반발 난동은 참으로
꼴불견이다. 여기에 좌파언론까지 합세하여 개혁에 초칠을 하고 있으니
박근혜 대통령은 물러서지 말고 개혁을 밀고나가야 한다.
국가 대개혁은 시대적 사명이다.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말고 밀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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