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 지갑이나 가방은 흔하다. 

여성들이 가죽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무난하게 두루 쓰일 수 있는 색깔을 고르자면 그건 검정색이기 때문이다.

성경책도 검정색 표지가 많다. 지퍼가 있는 검정색 가죽 표지로 된 성경은 지갑으로도 쓸 수 있다.

그것이 뭐가 잘못된 것인가?

함세웅은 필자가 검정색 지갑을 들었다고 신용훼손하기를 29년이 되었다. 참 지독하게 악랄한 者다.

그러면 카톨릭 신부들이 맨날 입는 검정색 옷은 뭔가? 그 사람들 전체가 새까만 도둑놈들 같은 건가?

하긴 파라과이 리덕션을 만들어 공산주의를 실천한 무리는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으니 그와 비슷하다.

내가 증거물로 가지고 있는 예수회 교황이 보는 템플기사단 킹제임스 성경의 표지가 검정색이다. 

카톨릭 세계가 음침하고 칙칙하고 우중충하지 않은가?

왜 타인을 헐뜯기를 그렇게 심하게 즐기는가?

함세웅은 민주화니, 친일척결이니 그런 것보다는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