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TV방송이 북한을 너무 선전해 준다. 김정은에게 광고료라도 받아먹었냐?
최근에 북한은 1조5천억원을 쏟아부어 북괴노동당창건70주년기념 열병식을 열었는데
1조5천억원을 굶어죽는 인민들에게 썼다면 수 백만명의 목숨을 살려줄 수 있는데
열병식으로 1조5천원을 써버렸으니 가슴이 미어진다.
김정은이 선전용으로 생지랄을 하는 장면을 종편TV가 조선중앙방송tv를 생중계하며
김정은을 띄워 주었다.
이 방송을 보는 국민들은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다. 감추지 못했을 것이다.
북괴의 무력시위인 “열병식 쇼” 가 무엇이 그렇게 중요한지 국민들에게
또 보여주고 또 보여주니 김정은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북한은 남한의 언론동무들이 김정은 제1위원장을 대대적으로 선전해 주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종편TV는 열병식을 평가 한다며 전문가라는 패널들을 대거 출연시켜
김정은의 태도가 어떻다던지, 연설에 자신감이 붙었다던지,
주석단에 서 있는 인물들이 누구 누구라던지, 열병식에 동원된 인원과 비용이
얼마라던지 등등 시시콜콜한 것까지 추측해서 설명하며
우리 시청자들에게 김정은을 가슴속 깊이 심어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종편TV는 그 이유를 밝혀야 한다.
참으로 어이가 없고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지 애국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는
결과적으로 김정은을 영웅 만들어 주는 이따위 방송을
당장 집어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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