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임 묻기전에 부정선거의 심판을 먼저 받아라!!! 당연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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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재신임 발언은 정략적 발언이다!!
국민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우리는 몇일전 황당한 뉴스를 접하게 됐습니다.
국민들들로 하여금 재신임을 받겠다는 노무현씨의 기회주의적 발언에 많은 국민들은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법원에서는 제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이 진행중에있습니다.(7차심리10.22일 오후2시 대법원2호법정)
지난 제16대 대통령선거운동기간에 자행됐던 수많은 선거무효사유에 해당되는 증거자료(당사자 허위사실공표, 민주당의 3대 정치공작사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의 위법사실..등등) 가 법원에 제출되었고 정기승 헌변회장님을 비롯한 이진우.임광규 변호사님외 40명의 변호인단이구성되어 법적인투쟁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 한두번의 심리를 거친후 사건이 종료 될것으로보고 있으며 선거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게 무슨소리인가?
누가 누구에게 재신임을 받겠다는것인가?
2003년 국정감사에서도 지난 제 16대 대통령선거는 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듯이 노무현씨는 경거망동 하여서는 안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노무현씨는 왜? 갑자기 이런 황당한 기회주의적 발상으로 국민을 기만하려하는것인가?
재신임받기 이전에 사법적인 판단을 먼저 겸허히 기다려야할 사람입니다.
만약 주권찾기 시민모임에서 진행하고있는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염두에두고 국면전환용으로 동정심을 유발하여 사법부의 판단까지 사장시키려는 의도로 사전 기획된 발언이라면 즉각 사죄하길 바란다.
다시한번 강력하게 촉구한다.
노무현씨는 선거무효소송의 결과를 본 후에 국민들로 하여금 재신임을 받아라!
정략적,기회주의적인 발상으로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여서는 안될것임을 명심하라!!
2003년 10월12일.
주권찾기 시민모임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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