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조용한가 했더니 헬레리가 또 발광하는구나.
지난번 발광병에 걸려서 정신없이 날뛸때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칠까봐 신경안정제를 먹여 놨는데
벌써 약효가 떨어졌나?
내일 당장 약국가서 이번엔 더 강한 약으로
조제해서 아예 찍 소리도 못하게 입을 붙여 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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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침해 하지 마라!
니들 행동만 분명하면, 모든 정보제공한다고 한말 기억하나?
그러나, 니들은 부정선거 진상위원회를 몰아 부쳤다.
누가 애국자인지 분명히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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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정규탄 작성일 : 2003년 7월 26일 조회수 : 39 추천수 : 3 번호: 15017-7
앞서 지적들이 매우 적절했다는 말씀!!! 추천하기
그렇다면 앞서 지적대로 중앙선관위의 선거법 위반이 확실하군!!!
이제는 우리들의 결단만이 남았군여!!!!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줍시다!!!
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로......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기 전부터 자신들의 노력으로 진상을 찾기 위해 한길로 매진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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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의 선거법위반은 어떡해야하나!!!
국민 여러분!!!
중앙선관위는 전자개표 요령이라는 지침을 통해서 이번 16대 대선을 선거법에서 정하고 있는 계수검표 이후에 행하도록 되어 있는 검열과정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지방선거나 재보궐선거에서 계수기라는 기기로 개표를 보조하여 신속한 진행을 위해 사용했던 사실을 가지고 전자개표기를 그동안 지방선거나 재보궐선거에서도 사용했다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분명히 그들은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용지는 계수를 하고 난 다음에는 100장 묶음으로 처리한다고 하였고 또 그렇게 하였다고 강변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렇게 100장 묶음으로 처리했다고 강변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그것은 100장 단위로 한묶음씩 처리해야만 검열이라는 과정을 여하히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2003년 1월 27일에 있었던 수개표 현장에서도 보았듯이 100장으로 처리된 경우는 극히 일부였고 후보자별로 묶음처리된 것을 보면 이것은 규정도 없고 어떤 규칙도 없이 그냥 편한대로 선거구별로 지들 맘대로 후보자별로 묶어서 그냥 쓸어담아 무엇에 쫓기듯이 후다닥 박스에 넣어서 처리한 듯한 모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와 같이 처리된 투표용지 묶음이라면 누군가가 아무리 검열이라는 과정을 수행하려고 해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도록 처리되었다는 것이 당시의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묶음 단위로 세어서 숫자가 확인될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눈대중으로라도 이것이 집계수치와 유사하겠다는 비교해볼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
그렇다면 검열이라는 과정은 무엇을 하기위해 필요한 과정일까요!!!
검열이라 함은 계수검표를 한 투표용지가 계수 및 검표과정에서 정확하게 처리되었는가를 감독관 자격으로 선관위가 확인하여 서명날인하고 그것을 언론이나 중앙선관위에 그리고 후보자를 낸 각 정당에도 통보하는 절차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으로 정확한 확인절차는 꼭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런데 수개표 당시에 법정에서 열어본 투표함은 사과박스나 라면박스, 심지어는 이삿짐센타에서 사용하는 박스까지 갖가지 박스전람회라도 하듯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또 박스 안에 들어있는 각종 서류나 투표용지가 들어있는 봉투나 봉인이 뜯겨져있는 상황이 곳곳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게다가 후보자별로 분류된 투표용지가 100장이 아닌 뭉텅이 뭉텅이 일정한 수치에 근거한 묶음이 아니라 입맛대로 많고 적고하여 고무밴드로 아무렇게나 처리되어 그 매수가 얼마나 될런지 눈대중으로는 알 수 없을지경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렇게 대충대충 처리된 대선 개표과정이 과연 이번 대선에서 투표가 종료되고 개표작업을 할 당시에 처음으로 사용되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서 100장 묶음으로 일정하게 처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매수를 눈짐작으로라도 어떻게 확인해볼수 있을 것이며 또 후보자별로 구분된 투표용지의 내역을 살펴볼 수 있었겠습니까!!!
전자개표기에 처리되는 투표용지를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핑핑 돌아 정신을 못차릴 정도였다는게 정당 참관인들의 변명이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지켜보고 있던 각정당별 참관인들에게 100장 묶음으로 처리되지 않은 후보자별 투표용지 묶음은 각 정당 참관인들에게 눈짐작으로라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마저 박탈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이처럼 선관위는 검열이라는 확인과정마저도 자의적으로 무시하며 이 과정을 충실히 수행할 수 없도록 만들어 선거법을 정면으로 위배했습니다!!!
선관위가 선관위의 존재근거인 선거법을 짓밟고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수개표 당시에 개봉해 본 투표함이 우리들에게 보여준 사실로서 증명이 되었지 않습니까!!!
계수검표나 검열과정이 정상적으로 수행되었다면 어떻게 한 투표소의 투표용지가 다른 투표소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를 계수 조정이라는 절차를 통해 끼워맞추기를 뒤늦게 법정에서 하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선거법에서도 정하고 있는 절차를 중앙선관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통과의례로 만들려고 했을까요!!!
왜!!!
저들은 선거법마저 부정해야만 했을까요!!!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의 냉철하고 지속적인 감시와 관찰만이 이들의 법위반 사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경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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