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땅에 떨어진 신뢰와 불신을 그럴듯한 용어사용으로
경찰개혁의 의지를 표방한다고 해서 등돌린 국민을 회유할
수 있다고 보는가?
1999. 12. 1.경찰 개혁 100일작전을 시작으로 추진된 지금
까지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나아진것이 무엇인가?
근본적인 처방없이 그동안 전시행정적 구호에만 외쳤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국민의 정부들어서 언론을 통해 경찰의 부조리를 계속적으로
보도했을 때 반성을 하고 근본을 고쳤다면 국민의 신뢰가
지금의 이상태가 아닐것아닌가?........
용어 사용에만 몰두하지 않았나 생각되지 않는가?
아직도 평범한 시민은 경찰서,순찰지구대 주변을 걷는것조차
불편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방문하는 것조차 꺼려하는것을
모르는가?
경찰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가? 경찰 개개인의 자신의 생계
를 위해 존재하는가?
경찰은 그동안 무엇을 개혁했다고 주장하는가?
경찰 개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주장하였는가?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주장하였는가?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법령등을 개정하려들지 않았는가?
내부의 젊은이의 양심고백의 투고에 사이버투쟁을 하라고
시켰는가? 않시켜는가?
잘못된 향피제를 적용치 않아 발생한 폐해를 개선코져 한
투고 내용에 대하여 "국민"을 가장하여 조롱하는것을 방관
하는가?
향피제는 경무관,총경만 적용되는 인사규정이 타당하고
신임경찰관에는 왜 적용치 않아서 그동안 ##경찰서에만
수십년을 터줏대감처럼 눌러앉아 토호세력과 밀착되게
만들었는가?
경사급이하의 향피제적용으로 일정기간 근무자를 연고지
외로 순환이동 시킬의지가 있는가? 없는가?
"문화일보"에 누가 경찰내부의 사정을 투고 했는지 문의
했는가? 않했는가?
정보형사를 시켜서 직원의 동향을 파악하여 누가 투고했
는지 뒷조사하였는가? 않하였는가?
경찰개혁은 타율이 아닌 자율에 의한것이므로 젊은 경찰
의 부패척결을 역적으로 보는가? 역적이 아닌가?
##경찰서에만 수십년 눌러앉아 관할구역을 요리질하고
한부서에만 꾸준히 눌러앉아 있다면 행정기관으로 타
당한가? 타당하지 않은가?
부조리한 경찰내부를 개선코져 한 행위가 상관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가? 국민에 대한 부조리한 관행에 대한
반성과 용서로 보는가?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현재로써는 검찰로부터
수사권독립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국민과 가까운 이웃으로 어떻게 할것 인가를 국민들이 아는가?
모르는가?
열악한 근무부서로 불리는 형사,조사,교통사고조사반의
친절화 교육을 시켰는가? 않시켰는가?
수사경찰 및 순찰지구대 경찰관들의 형사법,경직법,
훈령,예규등등의 제법령을 알고 있는가?모르는가?
공정하고 친절하게 법집행을 하는가?
수사경찰의 봐줄수 있는 사건사고만 봐줄수 있고,
못봐주는 것은 "의견서"에 않되는 것으로 하고 있는데
봐줄수 있는 것을 자기의 능력으로 보는가? 법령을
준수하는것으로 보는가?
아직도 최일선에서 국민을 업신여기고,별 문제되지
않을 경미한 내용들은 신고한 네가 해결하라고 떠넘긴
직원을 적발하여 교육시킨적이 있는가?없는가?
10년이상 근무하면 잔뼈가 굵어 법으로 해결하는것이
아니라 눈치로 슬슬 덮어두는 일들을 어떻게 보는가?
순찰지구대 직원교대 및 교육시간에 순찰차배치공백
으로 인한 사건사고의 초동조치 미흡을 국민의 잘못
으로 보는가? 경찰의 잘못으로 보는가?
젊은 경찰들의 부조리한 관행의 배타적행위가 선배에
대한 도전으로 보는가? 밝은 미래에 대한 경찰상으로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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