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경사스러운 월드컵 기간중에,
서해에서 대한민국 군인과 함정이 북괴의 작정하고 정조준한 함포와 총탄으로
해군 함정은벌집이 되고, 우리의 젊은 이는 머리가 날아가고 가슴이 날아가며 죽어간 그 때에도 동해안에는 금강산 관광 보내고 있었고,
북괴 김정일에 코 꿰어 있던 그때 대통령이라는 자는 조문은 커녕 일본으로 날아가 축구 결승 경기 구경하면서 북괴 김정일을 오히려 두둔하였으며,
저 먼 이역만리에서 애꿎은 젊은 이가 인간으로서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만행으로 죽어갔는데도 그 테러에는 침묵이요 오히려 반전 반미 선동짓으로 몰아가고 있는 이 나라!
이런 분노하고 응징해야할 만행에 대하여 규탄과 성토를 주도하며 국민을 위무하고 다독거려야 할 책무가 있는 여당이 오히려 반미 반전을 주도적으로 부추끼는 짓이 벌어지며,
좌익 광란을 벌여도, 나라 망조드는 짓거리가 거리 한 복판에 벌어져도, 아예 방송에서 친북반미를 떠들고, 오히려 이를 부추끼고 있는 나라!
미쳐버린 대한민국이 아닐 수 없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제대로 된 나라란 말인가?
억장이 무너지고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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