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화된 개신교인들은 성은 거룩하다고 말한다. 성을 터부시했던 바울의
신앙과는 다른모습이다. 그러나 성에서 얻어지는 쾌락은 고통을 기반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선한것도 거룩한것도 아니다. 학자들은 사람이 고통에서

지르는 비명과 올가즘의 외마디와 오십보, 백보라는 학자도 있다. 만약에
성이 신성한것이라면 천사도 달려있어야 맞다. 이슬람 교리처럼 천상에서
그짓해야 맞다. 하지만 천사는 성이없다. 이는 극락원에서 고통은 적이다.

그럼으로 개신교인들의 성관념이 성경과 다른것은 세속화되서 그런것이다
성은 하와(판도라)가 열어젖힌 금단의 열매인 것이다. 지금도 지체속에서는
고통과 쾌락이 혼합된 사망락이 용암처럼 꿈틀거리며 수행자들을 괴롭힌다.

그렇다면 부부간의 성이 왜 아름답게 보일까? 그것은 “너만을 사랑해”라는
정신적가치가 함께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하면 ‘성’ 본래 기능에만 맏겨두면
악한것이고 거기에 진실, 정조, 절제같은 정신적가치가 함께할 때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