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이 있었다지요.
가축들이 농장주인에게 불만이 많아서 반란을 일으켰다지요.
농장주인을 몰아내고 자기들이 농장을 차지했다지요.
반란이 성공하고 나서 반란주모자인 도야지가 호루라기를 발견했다지요.
호루라기를 발견한 다음부터 끝없는 호루라기 쟁탈전이 벌어졌다지요.
결국 동물농장은 황폐화되고 도야지의 많은 정적들은 죽거나 ?겨났다지요.
최후의 승자는 결국 황폐화된 동물농장의 우두머리가 되어 행복을 느꼈을까 모르겠군요.
어느 동네에선 반목과 반목이 거듭되면서 서로 ?아내고 ?기는 일이 생겼다지요.
그 동네에선 마스터키를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지요.
그 동네는 회원수가 한번 싸울때마다 줄어서 반상회 수준으로 떨어졌다지요.
최후의 승자가 아직도 요원한데.. 최후의 승자는 황폐화된 동네를 바라보며 행복을 느낄지 모르겠군요.
쌈박질은 그만하고 마음을 버리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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