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싸움 현장
제 목 조용해 질만하면 또다시 분란을??? [37]
작성자 해질녁 작성일 2004-08-08 오전 12:31:11
IP주소 211.205.162.38 조회수 230 추천수 3
미로님?? 전에 지섬님 맞습니까??
아직도 글보다는 성향 파악해서 싸우는것 입니까?
님이 나서야 정화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사람에 대한 공격보다는 글에대한 공격을 하여야 맞지 않나요??
그리고 쭈니 아빠님!!
지금 자세히 읽어보니 미로님이 먼저 욕하였네요?
미로님은 빼고 빵봉투님만 아이피 차단해야 하나요?
어쨌든 참견안하고 걍 있지는 못하겠든가요?
그리고 이늘봄님!! 호폐님!!
이런 시기에 꼭나서야 합니까?
노사모가 싸움의 진흙탕에 있는게 좋습니까?
일부러 분란을 유도하고자 나서는것은 아니겠지요?
다들 한발씩 물러나서 보세요!!
누가 싸움을 유도하는지 다보입니다.
전체 쪽글 수 : 37 개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
1
해질녁
2004-08-08
오전 12:34:10
빵봉투님하고 미로님은
스스로 욕을 하였으니 공개 사과하세요!!
2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2:35:24
그래서 리플 잘 보셨으면 욕한사람들
모두 아이피 차단하라고 올렸습니다.
안보셨는지요?
문제의 핵심은 욕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욕을 올리는 그런 행위에 대한?
그럼 해질녁님 반대로 님이 욕을 먹는 다면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욕은 안하기로 한거 아닙니까?
요즘 욕써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독립기념관에서 한번 모임을 주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2:35:55
아니지요.
정당하게 남하고 똑같이 아이피 차단하는것이 온라인팀에
가장 적절한 대응법입니다.
4
연괴소문
2004-08-08
오전 12:36:41
법과 원칙을 말하는 노사모인데,
스스로 정한 원칙도 지키지 못하면서 나라걱정 하는것이
맞는지 저 스스로 되물어 봅니다.
만행님의 경우와 빵봉투,미로님의 경우가 무엇이 다른지 본인의 나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팀은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십시요.
5
바람의아들
2004-08-08
오전 12:38:00
아닙니다.
차라리
분란을 일으켰던 모든회원님들을 제명시켜야합니다.
자기감정도 추스리지 못하는 인간들이 나라를 걱정한다고..?
ㅋㅋㅋㅋ
지나가는 조갑제가 웃겠소.....
6
낙화암
2004-08-08
오전 12:43:17
오늘의 장원
바람의아들님의 "지나가는 조갑제가 웃겠소..."
상품으로 분양돼지 한마리 ^^
7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06:26
빵봉투님 제가 말한부분들 모두를 봐 주시지요.
그리고 댓글들 중에 분명히 욕한 사람 모두라고 밝혔습니다.
이런말도 제가 올렸지요?
그럼 그 부분도 같이 보셔야지요.
그리고 빵봉투님 아무리 그래도 예전 부터 님께서
그렇게 욕하는 사람을 싫어 했던 분 아닙니까?
욕못하는 사람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님께 더 그랬던 것입니다.
욕을 한부분에 대한 문제가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8
빵봉투
2004-08-08
오전 1:07:47
1) 미로라는 분이, 가림토님에게 비유를 빙자하여 '씨발놈아'라는 욕지거리를 섞어 넣은 것이 10시 8분 59초입니다.
2) 역시 미로님의 '씨발 값하넹' 10시10분 15초입니다.
3) 낙화암님에게 '좃도 모르는...'이라는 말은11시 9분 30초입니다.
4) 제가 미로라는 분에게 '시바노마'라는 말을 넣은 건 11시 13분입니다.
최초 미로라는 분의 욕글이 달린 이후 제가 글을 넣은 건 장장 1시간여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글이 b쳐되었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9시 54분에 쭈니아빠의 쪽글 하나, 다음은 10시 8분 53초에 쭈니아빠가 가림토님에게 드리는 글 하나가 있습니다. 게시판 상에서 쭈니아빠의 마지막 쪽글과 미로님의 '씨발놈아'라는 최초의 욕글과는 불과 6초의 차이입니다.
글을 올리면 다시 확인하는 것이 누구나의 습관이라고 본다면 '쭈니아빠'는 미로의 욕글을 보았다는 심증을 가지게 됩니다. 그 최초의 발단은 깡그리 무시하고 미로라는 분의 욕글이 몇 번의 도발이 있은 지... (1시간여의 시간이 흐르고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에 저의 글이 들어가게 됩니다) 제가 쭈니아빠의 진정성을 믿지 못하는 대목입니다. 제가 쪽글을 달기 전에는 무엇을 하신 건지.. 그 욕은 볼만 했던 것인지... 일관성이 없습니다.
가림토님도 수모를 당하시면 안되지만, 낙화암님은 50대의 주부이시며 대학생 아들을 둔 분입니다. 의견의 차이로 인해 이 게시판에서 이렇게 모멸을 당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저의 택도 아닌 참견의 요지는 자기가 배설한 것이 얼마나 더러운 것인가를 알려주자는 취지였지만, 쭈니아빠와의 쪽글에서도 밝혔듯이 기본적으로 문제제기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소란함에 대하여 마음을 졸이셨던 여러분에게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최초의 글에서 약간 가필하여 다시 올립니다)
9
빵봉투
2004-08-08
오전 1:10:35
쭈니아빠님 제가 글을 다시 올리는 바람에 글의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문맥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삭제된 글에서 님의 글제목을 기억해 주세요' 문제제기의 기본적 취지에는 공감하고 해질녁님의 조언을 받아 들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리지만, 지금 님의 글은 결과론적이며, 정황으로 보아 일관성이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10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11:16
그럼 빵봉투님 앞으로 욕은 안하실건가요?
네?
11
빵봉투
2004-08-08
오전 1:15:09
쭈니아빠님. 저는 지금 다수의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의례적이건 아니건 필요한 절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님의 적절한 멘트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표피적으로 다가서지 마십시오. 그리고 '미로'님의 쪽글이나 즐기십시오.
12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15:36
그리고 님의 정황으로 일관성 없다는 생각은 님의 생각이니
제가 상관은 안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욕이었다는 건 확실합니다.
결과론이 아닌 원인론입니다. 제가 볼때는...
그리고 미로님 글 중에 제가 본건 "ㅆ자로 시작하는 한 욕은
솔직히 보았습니다.
그거 한번 밖에 안한줄 알았습니다.
님은 계속되는 것 같았구요.
그뿐입니다.
13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17:10
제가 무슨말을 해야 합니까?
위글에 있는 글 정도면 되는지요?
12번 말입니다.
아참
저도 욕할줄 아는 사람이지만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럴려구 하구요. 가급적 노사모에서는 식구들이란
표현을 좋아하기에......
14
빵봉투
2004-08-08
오전 1:17:16
쭈니아빠는 일관성 있는 잣대를 항상 사용하실 건가요?
네?
그리고 어지간 하면 '애들이 사는 집안'이라는 따위의 졸렬한 언어구사도 하지 마실 건가요?
네?
참 경망스러우신 분이군요.
15
빵봉투
2004-08-08
오전 1:19:14
상황이 바뀌고 내용이 드러나면 님이 놓치신 부분에 대하여도 적절한 언급이 있어야 합니다. 한번 밖에 보지 못했다니요? 그저 제가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성정을 부렸다는 이야기와 동일한데... 그거 엄청난 인격모멸인 거 아세요? '노사모 가족요?'
16
연괴소문
2004-08-08
오전 1:21:32
빵봉투님이 2004년 7월 16일 오후 11시4분 33초에 글을 올리시길...제목이 (야시발자석들이사람놀리나?)
였는데요.
그 내용이 허접하게 두줄로
"야 개새끼들아 ~
온라인 회의록 갈무리좀 보여주세요. ^^ "로 끝났죠.
그글에 미니토마토님이 해우소를 외치니,
빵봉투님이 동년동월동일동시5분48초에 쪽글로
화답하기를...
"좃같은 소리하지마라.
시발놈이 기다리고 잇었냐?
상식도 없는 개새끼가.. " 이렇게 점두개로 끝은 맺었고
그 다음에도 쭈욱 욕설이 이어졌는데요.
낭중에 올리겠음.
빵봉투 이사람...ㅋㅋㅋ
17
연괴소문
2004-08-08
오전 1:22:04
좃의 원조 아닐까요?
18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25:21
사람말을 안믿는거 보아하니
그대는 욕을 상습적으로 하는 상습범이군요.
아울러 전 항상 일관성있습니다.
내가 진실을 말해도 자신의 말이 진실이라 함이.....
참말로 내가 무신 말을 해야 할까?
당신은 욕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이오.
그리고 당신 욕설의 글은 지우지 마시오.
켑쳐하면 한다고 또 머라 할거 아니오.
증거 올리면 올린다고 머라하고
진실을 말하면 거짓이라하고
우째 그리 사람을 못믿으시오.
욕이나 하지 마시오.
아뒤를 욕쟁이로 바꾸던가.
19
빵봉투
2004-08-08
오전 1:25:52
연괴님 자세히 아세요. 제가 그 글을 올리기 전 서너차례이상의 형식을 갗춘 문제제기가 있었고... 계속 이러면 욕을 할 지 모른다는 우스개 삼은 글도 있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정확히 연결하세요. 급하게 뭔가를 찾은 모양인데 더 찾아요. 망둥이가 생각나네요. 호호호~`
20
빵봉투
2004-08-08
오전 1:30:46
구제불능이군요. 내가 한 말은 아예 무시를 할려고 드니.. 켑쳐 한다고 머라 한 적도 없고... 의사도 없고... 증거 올린다고 머라 한 적도 없고 ... 할 의사도 없고 ... 진실을 말하면 거짓이라고 한 적도 없으니... 참으로 가당치가 않소. 정말 독해력이 부족하군요. 믿고 못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밝혀진 사실도(미로의 욕글 반복) 고려하여 마무리를 하자는 이야긴데 대체 왜 그러십니까? 언쟁의 결과는 항상 쌍방이 지게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21
세반자
2004-08-08
오전 1:32:34
빵봉투님 원인이 어떻든 님도 상습적으로 욕을 하시는 분 중 한분인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욕하는 분들 다 이유가 있지요...
이유없이 욕하는 분 보셨습니까?
님들이 욕한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격파님의 여러 발언과 행태에 분개해서 하는 것이고 그런 정황은 알지만 계속 비판받는 것 아닙니까?
다른 사람이 욕하는 것은 비판하면서 자신이 욕하는 이유는 정당하다고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22
해질녁
2004-08-08
오전 1:36:22
세반자님!!빵봉투님!! 연괴소문님!!
얼굴좀 봅시다!! 저위에 글에 답글좀 부탁합니다.
23
빵봉투
2004-08-08
오전 1:40:12
세반자/ 제가 좀 그렇지요? 하하하~` 노력하겠습니다.
24
세반자
2004-08-08
오전 1:42:45
넵! 빵봉투님 기대할꼐여....
그리고 오늘은 고만하시자고요!
25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43:27
완전히 빵봉투 그대는 철면피요?
지금 이순간 웃음이 나오시오?
참 어처구니가 없구만 진짜로.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그만하시오.
핑계대지말고 욕안하고 사과한다면서 괘변에 핑계만
만드는거 보아하니 당신하고의 대화는 더이상 무의미
하구료.
혼자 잘 놀아보시오. 욕쟁이 양반아.
입청소는 그래도 자주하시오. 욕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곁애 있는 사람들도 자신을 따라합니다.
그것도 욕으로..
그땐 님은 어떻하실런지요?
26
빵봉투
2004-08-08
오전 1:50:00
쭈니/ 정말 딱하신 분이군요. 님이 하신 코멘트에만 답을 달라고 하시니.. 내가 한 말은 다 자기합리화고? 쩝~` 내가 언제 로맨스고 불륜을 이야기 했다고 그러시나요? 님이야 말로 딱입니다. 하참~` 이렇게 대화가 안 통하는 분이 있으시군요. 나는 입을 청소하면 되고, 말했다시피 노력하겠지만...님은 머리를 청소하시면 어떨까요? 고정한 시선 좀 옮기시지요. 아님 말구요. 정말 이상하다.
27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57:17
갑은 갑으로 갈것이오.
청소나 하셧소? 내 머리도 청소 하리다.
님의 그 욕지거리 하는 고약한 버릇이나 고치시오.
나도 오프에서 님보면 아마 욕할것 같습니다.
여기는 게시판이라서 욕은 안하겠지만요.
남들을 위해서요.
꼴필참하시오.
그때 이문제를 토론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어떠세요?
머리청소햇는데...
28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1:58:11
815때 필참하시구요. 그리고 몇가지 준비도 좀 하세요.
29
빵봉투
2004-08-08
오전 2:00:55
정말 이상하신 분이군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끝까지 진의탐독에는 관심이 없군요. 적어도 상황에 대한 자기성찰도 없으니... 이게 무슨 대화라고? 그렇게 날 보고 싶으시면 내일 쯤 한번 오시지요. 대구로~`
30
빵봉투
2004-08-08
오전 2:03:09
필참이 아니라도 님을 만날 수 있으니, 참석으로 무슨 변별의 도구로 삼겠다는 의지일랑은 버리세요. 나는 나의 의지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주체적인 인간입니다. 상대를 존중하세요. 욕을 끔찍히 싫어하시는 분이 이렇게 상대에게 억압적인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그리고 님과 만나는데 뭐를 준비해야 하지요?
31
빵봉투
2004-08-08
오전 2:03:41
참석으로 --> 참석을
32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2:29:59
알아서 판단하시고.
내가 볼때 당신이 더 이해가 안가는 인간(人間)이오.
아셨소?
어차피 815면 좋을것 같소만.... 욕쟁이님...그래도
욕은 하지 마시오. 지금처럼.
진의는 당신이 욕을 자주하는 것이 진의지요.아시겠소?
33
빵봉투
2004-08-08
오전 2:38:58
하하하~` 뭔 덮어씌우시기는... 거참~`
'인간'이니 '당신'이니, '애들 밖에 없는 집안' 이런 거 우리동네에서는 욕인데... 거기는 시조인가 봅니다. 말꼬투리나 잡지 마세요. 뭐가 로맨스고 불륜인지? 대구서 한번 만나는 것은 어떨까요? 님의 말마따나 당당하고 정당하게 피하시지 말고요... 이거 말 되지요?
34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2:46:07
어거지 부리고 싶으면 서울로 오소.
지금이라도 내 잠안자고 기다릴테니까.
주소랑 전화번호 드릴까요?
내가 대구 지리를 몰라서 좀 솔직히 길치라오.
남들은 한번가면 잘도 가든데 난 두어번 가도 헤깔려서리...
지금 오시겠소?
욕쟁이 양반...
35
빵봉투
2004-08-08
오전 2:54:20
하하하~` 욕쟁이 뒤에 양반이라고 붙이니 다행입니다. 어거지는 님이 시작하셨습니다. '가능하면 가겠다. 그러나 못 갈 수도 있다'는 취지의 글에다가.. '피하지 말고 오라구요. 얼매나 당당한 지 보자구요?' 그기 무신 말입니까? (님이 하신데로 돌려드릴 뿐이지요) 저에게 주시고자 한 불륜과 로맨스의 차이에대하여 숙고하세요.
36
쭈니아빠
2004-08-08
오전 3:01:30
^^
37
빵봉투
2004-08-08
오전 3:03:48
잘 주무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에이~` 괜히 정들라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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