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난타 열통터져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다.
이 시국에 난데없이 화폐개혁이라니
이 정부와 여당은 국민을 또 기만하려고 하고 있다.
경제가 어려워 경제회생을 위하여 방안을 강구할 생각은 안하고
무한정으로 올라가는 물가를 잡을 엄두가 안나니까
돈에 화폐개혁을 해서 사람들이 수에 대한 착각을 일으켜
물가가 내려가는 듯한 혼돈을 주려고 하고 있다.
순수 화폐 교체에만 드는 비용이 2500억원이 들고.
그외 현금 자동지급기. 자판기.등
기관은 고사하고라도 개인이 소지한 각종 프로그램및
장부등 바꾸어야할 것등이 한두 개가 아니라
그 사회적 비용을 어떻게 누가 감당한단 말인가.
1962년 화폐개혁때는 그래도 사회 전반적인 구조적인 단순함으로
사회적 파장이 그리 크지 않았었겠지만
현재는 구조적 상황이 복잡하기 이를데 없으므로
전체적인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게 마련이다.
장기적 불황에 경제가 어렵고 비젼이 안보이니
장고끝에 악수 둔다고...여당과 정부는 지금 악수를 두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화폐단위가 높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폐해로
△회계작성이 힘들고 ....
능력이 안되면 사표쓰고 집에가라고 했거늘
△계산이 어려워 오류 가능성이 높아지며 ......
요즘 컴이하지 사람이 하냐고
△컴퓨터가 처리하기가 쉽지 않고 .......
그보다 더 복잡하고 힘든 계산도 슈퍼컴이 하는 시대인데
△환율수치가 높아 후진국으로 인식되며.....
지금 그러면 선진국이냐..호박에 줄그면 수박이 되냐고요
△ 외국인들에게 국내 경제상황 등을 설명할 때 이해시키기 힘들다는 점 등을 꼽았다는 것이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은행 의 자질이 의심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사 하나만 정리하면
우리나라를 통째로 산다는 말까지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돈이 엄청 더 많은 미국이란 나라는
어떻게 계산을 하고 있단 말인가.
지금 우리가 선진국이 아닙니다.
엄연히 후진국의 경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건만
화폐개혁을 해서 선진국의 수치 비율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는다고
선진국이 됩니까?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정책을 쓰려는 이 나라의 정치인들이나 관료들은
도대체가 대한민국 사람이 안닌 것인지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현시국에 디노미네이션을 강조해서 얻어지는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정부와 여당은 알아야 할것이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잠재우기위해 쓰는 단순 무식한 발상을 해서는 안된다
행정수도를 옮기는거나 화폐개혁을 하고자 하는거나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므로 그 돈이 있거든
경제회복을 위해 재 투자를 해야 할것이다.
그 돈은 다 어디서 나오는가 말이다.
전부 다수 서민들 쌈지돈을 세금으로 걷어드린돈이 아닌가.
정말 이나라 이 대한민국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말로만 부채보다 외환 보유액이 더 많다고 할 것이 아니라
피부로 와닿는 경제 회복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써야 할것이다.
화폐개혁이 되면 그들은 부정부패시 차떼기나 사과상자로
옮기지 않아도 되기에 편할지 모르지만
알 게 모르게 치솟는 물가와 불안심리는 누가 책임을 진단 말인가.
한국은행은 지난 2002년 유로화를 도입한 유럽 12개국의 예를 들어
물가 상승 우려는 크지 않다는 입장이다.
비교를 해도 이상한데다 갖다 부치는 머리가 나쁜 사람들..
유럽에 그들 나라는 일찌기 우리보다 경제적 기반이 안정된 나라였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그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선진국이요.
우리는 후진국이란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 국가의 정책을 맡고 있으니 선량한 국민들만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어떻해 해야 합니까.?....
13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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