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이럴수 있는냐,나를 언제까지 감옥에 둘 거냐"
"이 정권이 꼭 성공해야 하는데, 민심과 자꾸 멀어지는 쪽으로
가면 안 되는데 안타깝다" 김원기 국회의장을 만났을때는
"대선 때 그렇게 열심히 뛰었는데"라며 흥분, 탁자를 내리치다
팔뼈에 금이갔다고? 유인태 의원을 보곤"정치란 게 정과 의리로
하는건데 대통령이 면회도 한번 안오느냐" 고함을 질렀고
"내가 나가면 안 시켜줘도(대통령) 정치특보 할거야" 라며
민주당과의 통합을 애기해다고 한다.
우와~ 정대철씨 파워쎄네
죄지어 가지고 감악소 있는 사람이 뭔 파워가 요로코롬 쎈가?
대통령 정치특보도 자기가 하고 싶으면 막할수 있는가봐?
지난 대통령 선거때 정대철씨의 공이 어느 만큼 되었는지는
잘모르지만, 지금 정대철씨가 한말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자기 개인을 위해서 돈을 거뒀다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할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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