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동...............
1.
먼저 ´함세웅 신부´란 작자에게 아래의 ´최후의 심판´을 보냅니다.
최후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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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수도원에 ´디아소스´란 이름의 훌륭한 수도사(修士)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뭇사람들로부터 높이 존경받는 보기 드문 성직자였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수도원에서 빤히 바라다보이는 곳에 매춘부의 집이 있었습니다. 성스러운 기운이 맴도는 수도원과 달리 매춘부의 집에는 늘 찌든 살비린내가 요란했습니다. 때때로 색마같은 건달들과 수컷들이 붉은 휘파람을 나부끼며 들락날락했습니다.
어느 날 디아소스 수도사는 참다못해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매섭게 꾸짖었습니다.
“여인아, 그대는 이제나저제나...밤낮없이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아느냐? 훗날 죽어서, 최후의 심판대에서 받게 될 무거운 죄값이 두렵지도 않느냐?”
매춘부는 이슬을 글썽이며, 신의 형상 앞에 무릎 꿇고 앉아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나 특별난 재주도 없고,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는 그녀는 다른 직업을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지만, 매독균이 이미 뼛속까지 침투한 만신창이의 몸이라, 다른 힘든 노동을 즐길 수도 없는 처지였습니다. 전과 변함없이, 군침을 삼키는 사내들 앞에서 껍질 벗긴 허연 볼록선과 오목선, 깊은 계곡과 까드러지는 웃음을 팔았습니다.
디아소스 수도사는 불덩이같이 노하여, 매춘부의 집 처마 밑으로 사내의 부푼 사타구니가 처들어갈 때마다 뜰 한가운데에 작은 돌멩이를 하나씩 주워다놓기 시작했습니다.
날이 더해갈수록 그 돌무더기가 덩어리를 키워갔습니다.
어느 날 디아소스 수도사는 다시 매춘부를 불러다놓고,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그대여, 이 돌무더기를 보아라. 이 돌멩이 하나하나는 그대의 알몸에 벌거숭이알몸을 포갠 사내들의 숫자이다. 노려보듯 지켜보는 하늘의 눈동자가 두렵지도 않느냐?”
매춘부는 서러운 회초리질을 연거푸 당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가운 방바닥에 엎드려 한스럽게 처절히 흐느끼며, 진심으로 그날껏 지은 죄를 뉘우쳤습니다.
“신이시여, 크고 부드러운 손으로 이 축생같은 목숨을 건져, 그 넓은 손바닥 위에 저를 올려놓고... 검은 회오리바람 소용돌이치는 이 질곡같은 항아리 속에서...하루속히 이 넝마의 목숨을 구해 주소서.”
그날 밤, 신의 명령에 따라 하늘나라에서 죽음의 사자(使者) 바이싸이가 그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왼팔로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고, 오른팔로는 그의 허리를 끌어안고, 즉 매춘부와 수도사를 함께 데리고 저승으로 가뭇없이 떠나갔습니다.
그런데 이 어찌된 일이란 말입니까, 뜻밖으로 매춘부는 꽃바다의 천국으로, 수도사는 불바다의 지옥으로 이끌려갔습니다. 매춘부가 천국으로 인도되는 것을 본, 디아소스 수도사의 두 눈동자 속에 서슬퍼런 초승달과 그믐달이 떠 양 끝을 날카롭게 벼리었습니다.
“오, 통탄할지고. 신의 심판이 어찌 이다지도 어처구니없단 말인가? 나는 일평생 절제 속에서 신을 숭앙하며 살아왔다. 금욕 속에서 신께 경배하며 살아왔다. 그런 나를 난바다의 지옥으로 몰아가고...일생동안 관능적인 쾌락을 좇은 저 여인을 향바다의 천국으로 인도하다니..."
분노와 불평불만에 찬 디아소스 수도사의 눈빛을 보고,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가 꾸짖듯이 말했습니다.
“디아소스여, 신의 심판은 공평무사하고 공명정대한 것이다. 그러니 노여움을 풀어라. 그대는 일평생 ´성직자´라는 이름으로 명예와 자만심을 키우며 살아왔다. 그러면서 신의 이름으로 죄와 선을 가름하려고 했다. 무엇보다도 크게 비난받아야 하는 것은, 절실한 사랑보다 가식적인 사랑으로 일관해왔던 점이다.
그러나 저 여인은 넝마가 되도록 비록 몸으로는 죄를 지으며 살아왔지만, 진실로 순수한 마음으로 신을 찾고 또 기도했다. 신과의 약속을 자주 어기기는 했지만 악의는 없었다.
때로는 그 궂은 일을 해서 번 궂은 돈닢을 맑은 일에 썼다. 자신보다 더 궁핍한 이웃사촌의 품아귀에 인정의 씨앗을 떨구기도 했으니 그 얼마나 갸륵하고 고마운 일인가."
그렇게 말하고, 지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장례식을 수도사의 눈 앞에 펼쳐 보였습니다.
디아소스의 장례식은 차라리 즐거운 잔치집처럼 화려하기 그지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송곳 꽂을 틈도 없이 모여, 아픔에 젖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의 육신을 싣고 갈 영구차는 하얀 꽃무리떼에 둘러싸여, 그를 위해 수만 떨기 꽃송이가 목잘려 죽은 것을 증언하고 있었습니다. 웃음무리이기는 하되 피묻은 웃음무리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매춘부의 시신은 헌 누더기에 싸인 채 마당 한 귀퉁이에 쓸쓸히 누워 있었습니다. 한 지붕 아래에서 같이 둥지틀고 살아온 늙고 병든 한 여인의 울음소리는 처량함만 더했습니다. 찾아오는 발길 하나 없다 보니, 바쳐주는 꽃 하나 없었습니다. 그 고독한 하직을 찾아온 문상객은 그 위의 하늘에서 둥글게 원무하는 솔개 한 마리 뿐이었습니다.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는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그대 디아소스여, 잘 새겨 들어라.
하늘의 대접은 지상의 대접과는 영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신은 인간의 순수를 본다. 그것이 사랑과 증오의 기준이다, 심판의 기준이다.
지상은 인간의 가식을 진심인 양 믿고 대접하지만, 하늘은 인간의 순수함을 보고 대접한다.
매춘부보다 더 더러운 것은 (1)종교의 매춘, (2)권력의 매춘, (3)지식의 매춘, (4)문학의 매춘 행위이니라.”
말을 끝맺은 죽음의 사자 바이싸이는 디아소스를 한참 노려보듯 쏘아보다가, 순식간에 그를 무저갱으로 와락 밀어버렸습니다. 디아소스는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며 끝없이 끝없이 추락해 갔습니다.
아마 지금도 추락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추락할 것입니다.
(XXXXXX 우화, 주제만 존중했을 뿐, 완전히 새롭게 창작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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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세웅이란 작자는 즉각 종교의 매춘 행위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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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의 함세웅이란 작자는,
‘안중근 평화상’ 수상자로 송두율(宋斗律·60)씨를 선정했지요. 그리하여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모독했지요.
예전에 말했다시피, 나는 송두율이 법적으로 죄가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거 관심없습니다. 그런데 경계인이니 어쩌느니 저쩌느니, 정말이지 인간성의 측면에서 보면, 인간성이 파멸된 작자입니다. 그런 작자에게 상을 줘?
그 뿐이 아니에요. 이 인간은 정치인보다 더 정치적인, 종교의 매춘행위에 세월 가는 줄 모르는 작자에요.
함세웅씨, 차라리 신부복을 벗어 불태워버리고, 그런 정치적인 짓거리를 하는 게 더 순수합니다. 제발 제발 종교를 더럽히지 마시오.
함세웅씨, 당신은 남을 계도하기 전에 남의 계도를 받아야 합니다.
즉각 성당에 똬리틀고 앉아, 종교인으로서의 의무나 제대로 이행하시오.
함세웅씨,
비유적으로 볼 때, 혹시 위 글 속의 디아소스 신부가 그대 자신과 닮았다는 생각이 안 듭니까?
나도 잘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외다.
2. 도올 김용옥이란 작자는 (2)지식의 매춘 행위를 더 이상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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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차례에 걸쳐, 도올의 썩을데로 썩어서 곰팡이가 무성하게 돋아난 영혼을 질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저런 일들을, 여러분들이 다 잘 아실 터이니 일일이 거론할 필요는 없겠지요.
이미 말했듯이, 한 가지만 짚어보면, 이 인간은 김대중의 대북정책에 불교의 연기설 끌어다붙이며 G랄떤 적도 있어요.
햇볕정책이 큰 줄기에서는 옳았어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게 아니고...
그 G랄 할 양이면, 신창원에게도 얼마든지 연기설 끌어다 붙일 수 있어요.
신창원은 가난하게 살아왔기에 가진 자에 대한 적개심이 강했고, 배우지 못했기에 배운 자에 대한 적의를 품었고...등등등,
연기설을 끌어다붙이면, 신창원 개인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는 게지요. 길어지니까 각설하고...
도올의 가장 나쁜 짓거리는, 여기서는 공자를 떠벌리고, 저기 가서는 노자를 떠벌리는 거에요.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이런 사상도 있고, 저런 사상도 있고...공자, 노자를 같이 떠벌일 수가 있어요.
그러나 자기 주장을 펼치면서 그 따위 짓거리를 하는 것은 명백한 지식의 매춘행위입니다.
공자와 노자는 같은 빨랫줄에서 줄타기를 하는 서생원이 아니에요. 동일선상이나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게 아니에요.
노자의 눈에는 공자가 도둑놈으로 보일 뿐이라니까요.
더 웃기는 것은, 자칭 제놈이 한국 제일의 사상가래요.
도올의 책이나 저서를 읽어보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가 독창적으로 창안한 논리나 주장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해요.
그냥 앵무새일 뿐이라니까요.
그냥 무식한 민초들에게는 유식히게 보일 뿐이지요. 철학을 좀 아는 사람들은 다 비웃어요.
열변을 토하는 연기력이 좀 뛰어난 점, 그것은 나도 인정해요.
그 외에는 정말 흑싸리껍데기에요.
또 희한하게 웃끼는 것은, 노태우를 찬양하다가...더 이상 말해서 무엇하리까?
에잇, 썩을대로 썩어빠진 인간!!
3. 조정래는 문학의 매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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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간은 국가보안법 폐지(?)하자고 국회까지 가서 떠들었다나 어쨌다나...
다른 건 접어두고,
조정래만큼 자본주의의 단물을 많이 빨아먹은 사람도 드뭅니다.
조정래란 작자에게 한번 물어봅시다.
그대여, 책(한강) 팔아먹기 위해 도대체 광고비 얼마나 쏟아부었나요?
모르긴 몰라도, 최소 10억은 쏟아부은 거 아닌가요? 그것보다 더 적은가요?
혹시 20억 쏟아부은 것은 아닌가요?
책 만들어서, 당신만큼 광고비 쏟아부은 예가 또 있는가요?
허구헌날 우파신문을 비롯해 일간지에 일개면 전체, 3단 4단 광고로 도배하지 않았습니까?
당신이야 귓구멍에 말뚝이 박히고, 눈에 곰팽이가 피어 잘 몰랐을지도 몰랐지만, 그거 말이 많았습니다.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쏟아부어, 일간지를 도배하는 것은, 독자를 고문하는 것입니다.
혹시 같은 기간 내에 5대 재벌그룹보다, 일간지에 더 많은 광고비를 쏟아부은 것은 아닙니까?
그 정도면, 책을 사 보라는 강요입니다. 다른 사람이 쓴 책은 개떡같아. 여하튼 내 책 사 봐...그런 협박입니다.
그렇게 난리를 치고도 고작 그까짓 정도밖에 팔아먹지 못했지요.
보통 사람들은 경제력이 없어서, 지갑을 무제한 열어놓고, 사고 싶은 책 다 사 보는 게 아닌 거 알지요?
한달에 1-3 권 정도 사 볼 돈을 지출합니다.
책도 책 같잖은 책 팔아먹겠다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붓는 바람에...
그 바람에 다른 좋은 책들이 피해(?)를 봤다는 것을 알기나 하나요?
피 흘리며 썼지만, 진짜 영혼을 울리는 좋은 책이지만,
돈 없어서 광고도 못하고...그로 인해 팔리지 않는 책 무수히 많습니다.
다른 작가들이 한편으로는 부러워하면서, 그런 독재적(?) 만행을 얼마나 비웃었는지 알기나 합니까?
그렇게 자본주의의 가장 큰 덕을 보고도, 국가보안법, 달리 말하면, 자본주의보호법도 되겠지요.
국가보안법이 아무리 사람 잡는 법이라고 쳐도, 당신만큼은 그런 말할 자격 없습니다.
역설적으로, 국가보안법이 없었다면, 자본주의 체제가 제대로 유지될 수 있었을 것인가, 그 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습니까?
나 역시 개정에는 찬성하는 사람이에요.
더 웃기는 작태는 조.중.동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 중에 하나이면서,
이제 와서 조중동 욕하고 있어요. 이거 기가 막힌 사건이에요.
조중동이 주는 단물을 빨아먹을대로 빨아먹고, 이제 와서...이거 진짜 기가 찬 사건이에요.
배부르게 벌건 수박속을 다 갉아먹고...수박 껍데기 욕하는 꼴과 뭐가 달라요.
수박껍데기도 먹을 수 있는 수박 안줬다고 타박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그런 수박이 있기나 합니까?
탱자나무에 열린 탱자 열심히 따서, 팔아서 돈 벌어놓고,
이제 와서, 탱자나무의 가시 욕하는 셈이지요.
조정래씨, 도대체 당신은 염치가 있는 게요, 없는 게요?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시오. 아시겠소이까?
나 당신보다 젊었어요.
나이는 벼슬이 아니에요.
나이를 처먹었으면 처먹은 만큼 나이값을 하세요.
지식인이란 사람들이 말이야,
왜 그 모양 그 꼴이 되었는지,,,,아휴, 정말 이 나라가 싫어져....
이 땅의 대부분의 작가들은 피죽도 겨우 먹어가며, 먹을 갈듯 영혼을 갈아서 글을 쓰고 있어요.
차라리 돌아가신 김남주 같은 분이 살아 있다면,
그 분이 국가보안법을 소리높여 외치면, 박수쳐 줄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의 외침이 순수한 거에요.
지식인이란 자들조차, 간과 쓸개 다 빼내 던져버리고, 시류에 영합하는...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어버렸는지,
쯧쯧...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을 뿐이야.
4. 김정란 역시 지식의 매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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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는 길게 얘기하지 않겠소이다.
작년엔가 당신의 홈피에 내가 글을 올렸더니, 삭제를 하더군요.
진짜 어이가 없더군...쯧쯧!
난 그대에게,
양 극단은 결코 양심이 아니라는 것을 조언해 주겠소이다.
당신은 우파 진영에 대해서는 전면 부정을 하는 게 주특기이더군요.
당신이 절대 선이라는 전제가 있기 전에는 상대를 전면 부정 못합니다.
태양은 그림자가 없습니다.
태양이 아닌 한 남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비양심도 이만저만한 비양심이 아닙니다.
내가 비유법을 쓰지요.
당신은 입으로 밥을 먹어도, 뱃속에 들어가서도 소화가 되지 않고, 항문으로 다시 밥이 나오는 사람입니까?
그 밥을 밥그릇에 다시 받아서 먹고, 또 받아서 먹고...그렇게 삽니까?
그렇지 않다면, 남의 뱃속을 전면적으로 더럽다고 부정할 수 없는 겝니다.
김정란, 그대여, 당신은 껍질 없는 사과가 열리는 사과나무 봤습니까?
칼로 껍질을 깎아낸 듯한 그런 사과 봤습니까?
그런 사과가 존재할망정, 그 사과의 겉은 껍질이 됩니다.
당신은 도대체 무슨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당신의 글을 읽으면 차라리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그 따위, 서푼짜리 지식으로,
그 따위 지식의 매춘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김정란씨는 여기서, 꺼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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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함세웅과 조정래, 도올만 남으세요.
내가 당신들에게 어떤 논법을 하나 창안해 드리리다.
´자지´라는 문자를 섰다고 거부감?
매우 많이 읽히는 시 속에서도 많이 등장합니다.
문학성과 예술성을 널리 인정받는...소설은 말할 것도 없고...
자지는 클수록 좋은 것이다.
정액의 양이 많을수록 좋다.
이런 전제를 먼저 놓고...
* 도올의 자지는 야구방망이만하고, 조정래의 자지는 빨래방망이만하고, 함세웅의 자지는 번데기만하다.
* 자지가 크다고 정액을 한 사발 사정하는 것도 아니고, 자지가 작다고 정액을 한 보시기 사정하는 것도 아니다. 그 양은 비슷하다.
* 따라서 크든 작든 자지는 자지다.
그대들이여 즉각 셋이 모여, 둥글게 둘레짜고 서서, 아랫도리 벗어재끼고, 같이 딸딸이를 쳐 보세요.
그리고 우파진영의 나(김세동)를 비롯해 김덕룡, 김형오, 이재오, 홍준표 등등도 불러서 같이 딸딸이...
보도도 해야 될 테니까, 오마이뉴스 오연호와 데일리서프라이즈 서영석도 부르세요.
하긴 두 인간은 누가 누가 더 극단적으로 나가나, 타락경쟁하고 있으니...
그 인간들은 아마 같이 딸딸이치면서 취재할 인간들이에요.
(TV에 구성애란 사람이 나와서, 전 가족이 지켜보고 있는데, ´딸딸이´라는 문자까지 써가면서, 자위를 하라고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하더군요.
그런 세상인데...이렇게 인터넷상에서 딸딸이라는 문자까지 써가며 자위하라고 해도 전혀 문제될 게 없겠죠)
그대들, 딸딸이를 쳐 봤는가?
느그들 자지나, 우파진영의 자지 크기나, 느그들의 정액이나, 우파진영이 사정하는 정액의 양이나, 그게 그거죠.
어이, 인간들, 정신 차려, 알간?
느그들 자지는 전봇대만하냐? 느그들은 정액을 한 동이 사정하냐?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극단적인 작태를 중지하고, 상대를 존중할 줄 알게나,
그게 바로 신의 심판의 기준인 (((순수성)))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도올이여, 조정래여, 함세웅이여.
그대들은 신을 믿는가?
내 다시 세번만 더 강조하겠소이다.
"매춘부보다 더 더러운 것은 (1)종교의 매춘, (2)권력의 매춘, (3)지식의 매춘, (4)문학의 매춘이니라."
"매춘부보다 더 더러운 것은 (1)종교의 매춘, (2)권력의 매춘, (3)지식의 매춘, (4)문학의 매춘이니라."
"매춘부보다 더 더러운 것은 (1)종교의 매춘, (2)권력의 매춘, (3)지식의 매춘, (4)문학의 매춘이니라."
이상, 김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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