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여비를 건드리는가?
번호: 2636 글쓴이: 도제
조회: 8 날짜: 2005/01/07 17:03
구창에서의 싸움구경!
누군가가 여비양을 호되게 나무랐다.
여비양 역시 그 포악한 성정을 드러내었다.
조금만 참으면 될 것을 총알같이 뛰어 들어와
예의 "본 아이디 까라"라고 말을 하셨다.
솔직히 본아이디 밝히라는 그 말에 나는 소름이 끼쳤다.
새해가 들어 한살 더 먹었으면 이제는 조금은 철이들지 않나 씰데없는 기대도 하였건만....
오라 한 술 더 떠네!
이제는 누군지 안다고 한다
빙 돌려서 자신들의 사이트나 잘 관리하라고 한다.
과연 누군지 알고 하는 소리일까?
아마 모를 것이다.
머저리 법치까지 한다리 걸치네
"자진 삭제 하세요"
나는 그 두사람의 아이디가 하나도 궁금하지 않다.
나는 아니다라고 말도 하지 않겠다.
내가 왜 나에게 직접 묻지도 않는 말에 대답을 해야하나 이 말쌈이여
아!!!! 언제나 저 소리들을 듣지 않고 살려나
본 아이디 까라는 말 말이다.
새해에는 그만 까시기를 바란다.
깔 것도 없는데 자꾸 까라하면 우짜노 그쟈?
또다시 흐지부지 될 것이다.
조금만 더 세게 나가면 법치가 해우소에 보내든지, 강퇴 시킬 것이니 수위를 조절해야 할 것이다.
요거를 여비양이 잘 알고 치고 나가고 있는 것이다.
"강건너 불구경"을 하고 잡는데.....
여비양!
응원 해 줄테니 아이디 한번 까봐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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