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혁명의 전위대 "전교조는 어린이를 선동하지 말라!"
글쓴이: write_light
전교조가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사회주의 이념, 사상으로 무장된 혁명의 투사를 길러낼 작정인 모양입니다.
전교조가 밝히는 참교육이란 21세기 시대에 반세계화를 부르짖는 패쇄적 민족주의와 실패한 사회주의 혁명 이념을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는 일이냐? 북한주민들의 인권은 아이들 앞에 제대로 거론하기나 하냐?
요즘 아이들 북한에서 몇 백만이 굶어죽었다던가 왜 굶어죽어가고 있는가도 모르고 자랍니다. 6.25가 뭔지 어떻게 일어났는지도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답니다. 핵폭탄? 그거 김정일이 가지면 우리도 좋은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남북관계에 관한한 전교조가 말하는 참교육이라는 게 다 이런 겁니다.
교활한 전교조를 그냥 방치해 두면 안됩니다.
[데일리안 펌]
"전교조는 어린이를 선동하지 말라"
자유주의연대, ´어린이 민족통일대행진´ 등 즉각 중단 촉구
"소년들을 권력도구로 소모시켰던 오류는 모택동으로 끝나야"
2005-08-10 17:05:08
자유주의연대(대표 신지호 서강대 겸임교수)는 10일 전교조가 주최하고 있는 ´어린이 민족통일대행진´및 ´평화통일 청소년 국토대장정´과 관련, "소년들을 자신의 권력도구로 소모시켰던 오류는 모택동의 문화혁명으로 끝나야 한다"며 "전교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동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자유주의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외세에 의한 전쟁과 분단의 고통이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된다"(2004년 7월 19일 전교조 남북 교육자 통일대회 공동결의문) ▲"올해도 우리 민족 자주역량과 외세와 친미사대주의세력과의 ´자주권´을 둘러싼 치열한 투쟁이 전개될 것"(2005년 1월 전교조 통일일꾼 연수행사 자료집)등을 적시, "이같이 이념적으로 경도된 전교조와 동 조직의 통일위원회가 주최하는 어린이, 청소년 통일행진단에서 어떤 내용이 주입될 것인지는 자명하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자유주의연대는 "실제 통일대행진 발대식에서 오종렬 전국연합 의장은 어린이들에게 ´아무리 힘센 나라가 못살게 해도 굴하지 않는 내 땅, 우리 땅의 통일을 가꾸어 달라´며 노골적으로 반미이념을 주입시켰다"면서 "그 결과로 나타난 것 중의 하나가 어린이들이 만들었다는 모둠깃발에 ´우리 민족끼리´ ´미국 반대´ ´미국은 Korea에서 out하라´등 반미친북구호가 새겨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유주의연대는 "이처럼 어린이와 청소년을 자신들의 경도된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대상으로 전락시킨 전교조의 행태는 그 어떠한 논리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고 강조한 뒤, 지난 8일 전북대에서 북한동포들의 실상을 알리는 사진전을 난장판으로 만든 한총련이 백두한라민족통일대행진단의 주축인 사실을 들어 "민족을 얘기하면서 민족의 참혹한 고통을 알리는 행위까지 폭력으로 파괴하는 한총련 중심의 통일대행진단에 어린이와 청소년을 내모는 행위는 범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자유주의연대는 이와함께 전교조에 대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자신들의 편향된 이념을 주입하는 대상으로 삼는 행위 중단 ▲어린이 통일대행진단과 평화통일 청소년 국토대장정 사업 중단 ▲북한동포들의 참혹한 인권상황 직시 등을 요구하고 "북한동포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독재자와 손을 잡는 것은 민족공조가 아니라 독재공조이며 반민족적·반민중적 범죄행위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쐐기를 쳤다.
한편 전교조 통일위원회가 백두한라민족통일대행진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민족통일대행진과 평화통일 청소년 국토대장정에는 각각 어린이 75명(교사 20명)과 청소년 60명(교사10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배 기자]
덧글 ; 전교조 선생들...
2005-08-10 17:26:00 추천:2 반대:0
정말 집요 합니다....
미순이효순이 촛불시위 했을‹š
그때 우리 막내 녀석 중학교에서 도덕 선생이란 작자가
학생들 보고 광화문에 참가 하는학생들 한테
수행 평가 만점 준다고 꼬덕여서 데리고 나간, 그런 선생들의 집단이죠.
전교조 선생들은 국적이 조선인민공화국은 아닌지 궁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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