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누구인가?
번호 : 4679 글쓴이 : 518빨갱이폭동
조회 : 26 스크랩 : 0 날짜 : 2005.08.20 09:03
광주사태가 끝난후 시민들에 의해 확인된 많은 시체들을 검시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현상이 발견되었다
우리나라는 성인이면 모두 지문을 찍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때문에
지문만 채취되면 신원을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민들틈속에서 계엄군에게 격렬히 저항하면서 총을 쏴대다가
사망한 시체 126명중에 17명정도가 완전한 성인이면서도,우리나라 주민등록지문 조회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무도 이들의 가족이라고 나타나지 않았고, 끝내 이들은 아무도 연고가 없고,지문도 조회되지 않은 이상한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누구였을까?
누구였는데,광주시민들중에 가족이 한명도 없었는데,광주시민들을 위해 끝까지 계엄군을 향해 총을쏴대다가 사망했을까?
당시 북한에서는 광주사태를 녹화중계도 아닌 현장실황중계를 하고 있었다
또한 수십명의 공작침투조가 광주지역으로 침투했었다는 전 대남공작원의 귀순 진술이 있었다.
왜 광주시민들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의 시체에 대한 연고권을 확인하지 않는 것일까?
아마도 머지않은 날에 북한주민들에게 이들 시체의 사진을 공개하고 연고있는 가족을 찾으면 그때서야 이들이 북한에서 고도로 훈련된 공작원들이었음을 알게될 것이다
광주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었다
군사쿠데타에 항거한다는 빌미로 불순한 선동으로 인해 사회적 소외계층들이 과격한 시위를 벌인 폭력사태였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군사정권에 대한 조직적인 민주화운동이 일어나게되었지만, 이 사건의 시발은 순수한 것이 아니었다.
지금도 전교조 출신의 많은 사회과 교사들이 교육부의 인가된 교재가 아닌,자신들이 갖고 있는 매우 자극적인 영상물을 학교정규교육시간에 시청하게하고,5.18 당시에 군인들과 미국이 광주시민들에게 어떻게 햇느냐는 등의 탐구학습과제를 내주고 있는 것은 역설적으로 5.18사태가 그만큼순수하지 못한 정치적 선동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시민들이 이젠 흥분을 가라앉히고,주인없는 시체의 신원을 밝히는 작업을 해야할 것이다. 그 주인없는 시체의 주인공들을 밝히는 과정에서 얼마나 광주시민들이 선동되어 애꿎은 희생을 당했엇는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과거사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이같은 주인없는 시체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 말도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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