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일과 사진을 찍은 인사들에 대한 편협적인 편을 들면서 사실상
그들이 별 중요한 인물이 아니지만 남한의 갈등을 증폭시키려는 목적으로
편집증적으로 편을 들고 있다. 대표적 예가 북한에 납작 업드린 인사들이다.
대표적 예로 강정구, 김윤규, 권영길을 들수 있다.
최근 북한은 권영길에 대한 정부탄압을 중지하라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
정치를 하려는 인사가 대한민국의 이익과 국익을 생각하기 이전에 적장에
환심을 먼저 사고 그 위세를 이용하여 세력을 확장하려는 생각은 한마디로
망국적이다. 이외에도 정동영, 박근혜가 있다. 향후 이들에게도 북한당국이
남한을 분열시키기 좋은 시점에 북한은 편을 들것이다. 그럼으로써 남한 내에
세력을 분열시키고 북한당국이 신의가 있다는 것을 과시하며 이들인사들을
이용하여 남한을 장악하려 들 것이다.
정부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대한민국 민족주의를 고양해야하며 혈연적인 민족주의는
허구에 불구하며 실용성이 이미 폐기됐다는사실을 언론을 통하여 분명히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다. 형제끼리도 이해다툼이 생기면 싸우는데 한 민족에 있어서는 어떨까
한국으로 귀화한 외국인이 대한민국민족이지 북한에 혈연이 같은 민족은 엄밀히 말해서
동족이지 민족이 아니다.
민주적 통제라는 빌미로 북의 환심을 사려는 행위도 이적행위이며 해국행위임에 틀림없다.
민주주의가 가장 발달한 미국도 국가안보상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인사들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더욱 엄격한 법의 잣대로 처리하고 있다. 민주적통제라는 의심스러운 약으로는
중병에 걸린 국가안보를 치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의 뜨거운 용광로로 김정일의 쇠붙이 무기들을 녹여 사경을 헤매는
300만 북한동포를 구해야 한다.
-당신과 함께-
-주님의 지혜와 총명이 늘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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