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39 노동현장에서
뼈가굵고 자라서 항상 민주화에대한
열망이 남달랐고 그래서 간절히 열심히
국민회의 시절부터 보수야당인 민주당당원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왔고 87민주화 노동자 대투쟁때 노동자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온 노짱을 믿었고
여기까지왔다
우리민주진영은 항상 소수였기에
그래도 희망을 갖고 싸워왔는데
그어렵게만 느껴지던 전노협건설도 이루어졌는데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어떠한가
노동계는 부패의 늪에서 헤어나지못하고
그래도 원칙주의자 개혁을 갈망하는 대통령을 가진 민주화세력이
국정운영에 선봉에 섯다고 기뻐도했는데
지금은 열린당이라는 정체성도 비젼도 희망도
없는 집단이 개혁을 갈망하는 다수국민의 열망을 짓밟아버리고
오직 권력투쟁 밥그릇사수에만 혈안이된
개망나니들을 보고있자니
울화통만 터질뿐이다
아직 수구세력은 건재한데 말이다
애초에 같이할수없는 세력이라면 새판짜기를 통해서라도
희망을 갖고 같이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해야할것이다
재야파는 더이상 재야파가아니고
밥그릇투쟁의 선봉대일뿐이고
정동영계는 오직 권력투쟁의화신일뿐이고
다수 서민에게 절망만 안겨줄 세력이다
이아침에 간절희원한다
국민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정치세력이 절실히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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