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물전 망신 꼴뚜기가 다 시킨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강금실이 이명박을 흉내내려고 서울을 뉴욕과 같은 사람이 가장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하는 말에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다 가랭이 찢진다는 말이 생각나서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이시장은 건설, 경영, 정치를 두루 실전경험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갖지 못한 노 하우를 가진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인정받는 인물이요, 지도자 임에 비해 강금실은 법조인, 법무장관 즉, 법 이외에는 몸을 날려 부딛쳐 본 경험이 없고 공부를 한 경험도 없는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서울을 뉴욕같이 바꾸겠다고 하는 것은 한마디로 돌담길을 걸으면서 이벤트하던 식으로 국민들을 현혹 시키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어쩌다가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을 하겠다고 하는지 꼴이 너무 우습기 짝
이 없어서 글을 올리게 된 것이며, 내가 서울을 범죄없는 도시로 바꿔 보겠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할 것 같은데 늦닫없이 망두어가 뛰 꼴뚜기가 뛴다는 격이 아닌가? 지금 대한민국은 이시장 같은 능력있는 멀티지도자를 원하고 있으며, 전혀 상관없는 분야를 말로만 떠드는 이벤트식 연출자들을 결코 원해서는 안될 것이다. 옛 말에 입으로 밥을 하면 조선이 먹고도 남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그런데 조선시대는 말은 많았으나 굶어죽은 백성이 헤아릴 수가 없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기억해야할 것이다.
19775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