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은 불교신자 황우석을 적극 옹호하는 사람이다.
작년 황우석 파동이 났을 때 황우석을 편들어 주는 글을 김동길이 여러 번 썼는데 그 파동은 종교분쟁의 성격이 있었다.
신의 창조 섭리를 부정하는 인간배아 복제 문제은 심각한 종교 문제이다.
황우석은 그 스스로 영국 로슬린 연구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로슬린 연구소는 로슬린 채플에서 경영하는 연구소이며 로슬린 채플은 전형적인 프리메이슨 집단이다.
황우석과 함께 공동연구를 했던 새튼 박사도 아슈케나지 유태인으로서 창조신화를 부정하는 사람이다.
황우석 파동이 있을 때 KBS에서는 '별남별녀'를 방영했는데 그 드라마는 필자에게 이단시비를 거는 드라마였다.
김동길은 불교신자 황우석을 옹호하며 동시에 타인에게 이단시비를 걸 수 있는 사람인가?
어떻게 그렇게 한 입으로 두 말을 하며 사는가?
불교를 믿는 사람을 적극 옹호하면서, 황우석을 비판하는 사람은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며 야단을 하는 것을 보면 김동길은 대단한 불교신자인 것이다. 하루는 기독교, 하루는 불교를 넘나드는 김동길의 종교행태가 바로 이단의 행태가 아닌가?
김동길은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기가 얼마나 엉터리 사이비 이단적인 종교생활을 하며 그 나이까지 살았는지를 반성하고 타인의 성실한 신앙생활에 재를 뿌리지 말기 바란다.
나이만 많았지 철이 없는 불교신자 늙은이 김동길의 유치한 궤변이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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