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정일 편들기, 美 동포사회 집단반발!

"김대중은 자유 대한민국의 배신자,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마땅"
  




▲ 지난 9.14 한.미 정상회담 당시 LA 거주 노병들이 “빨갱이 같은 386과 노무현은 물러가라……” “미국은 빨갱이 사위 노무현 말을 믿지 말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하고 있다.

(워싱턴.종합) 김정일이 핵 실험을 실시하겠다고 발표, 국제사회가 분노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 성명이 나오는 때에 자유 대한민국의 배신자- 김대중 (D.J.) 전 대통령이 잇달아 북한을 두둔, 미국을 비난하고 나서자 미국 동포사회가 분노하고 있다.

미 현지 동포들은 “대한민국의 배신자 김대중을 처단하라” “노무현이 김대중의 똘마니가 아니라면 김대중을 구속하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D.J는 지난 9월14일 프랑스 외교전문 잡지인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창간호 인터뷰를 통해 “미국 네오콘들이 대화를 거부한 채 북한을 자꾸 잘못된 길로 몰아붙이면서 악용하고 있는데 바로 중국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며 미국을 비난했다.

D.J는 또 “북한 핵 문제라든가? 미사일 문제도 그래요.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가져서 뭐 어떻게 할거요. 미국 앞에 가면 어린애 장난감 밖에 안 될텐데—미국이 그걸 악용하고 있는 거요. 미국의 네오콘들이 말이요” 라면서 김정일과 북한을 옹호, 미국과 일본을 비판한 바 있다.

그런데 8일 다시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해야하고 북한에 한번 더 기회를 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D.J는 이날 미국 뉴스전문 CNN-TV ‘토크 아시아 프로그램’에 출연, “미국의 레이건 전 대통령도 악의 제국이라 불렀던 옛 소련과 대화를 했는데 미국이 왜 북한과 대화를 하지 않는지 이해 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도 북한에 대해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을 조정하지는 못한다. 미국과 대화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중국과 한국”이라고 주장했다.

D.J가 계속해서 ‘악의 축’ 김정일 집단의 미사일 발사, 핵 실험 발표를 옹호하고 나서자 재미동포 사회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교포들이 흥분과 분노를 터뜨리며 ‘김대중 처벌-노무현 퇴장’을 요구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2일 미국의 KCC (미국 한인교회연합) 는 워싱턴을 비롯 전국 12개 도시에서 ‘2006, 통곡 구국기도회’를 열고 “주여 60년이 되기전에 북한을 구원하소서” 라는 통곡 기도회가 열렸다.

12개 도시에서 50여 만명의 미주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통곡 구국기도회’에는 ▷ 전시작전통제권 (전작권) 이양과 한.미 연합사 해체는 한국 국민들이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니요 ▷ 미국이 한국을 버리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니요 ▷ 하나님이 원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작권’ 이양과 한.미연합사 해체를 원하는 것은 오로지 김정일 북한 공산당과 ▷ 한국의 386 좌파들과 노무현 좌파 정권 뿐입니다.▷ 하나님 그들을 회개시키고 벌하여 주십시오 라는 목맨 기도가 이어졌다.

또 ▷ 공산당과 기독교는 함께 갈 수가 없습니다. 성경 말씀에도 예수님께서도 사탄과 악마는 제거하고 대적하라고 했습니다. 김정일 악마 세력들을 멸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설교가 나왔다.

한편 기도회 밖에서는 일반 교인들 가운데 분노한 사람들은 “김대중과 노무현과 그 집단들을 모두 멸망시켜야 한다고 외쳤다.

김대중은 자유 대한민국의 배신자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마땅...

한편 8일에도 D.J 가 해괴한(?) 소리를 늘어놓자 ▲ 6.25 전쟁-그날 아침 육군 소위로 파주 문산전투에 소대장으로 참전, 북괴가 쏜 기관총을 맞고 죽음에서 살아난 예비역 대령 박윤식씨 (육사8기,워싱턴 화랑동지회 회장,재미 육사동창회 동부지부장)는 “김대중은 민족의 이름으로 총살해야 마땅하다. 오늘 김정일이 핵 실험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협박하는 것은 김대중이 6.15 속임수를 써서 김정일에게 20억 달러를 갖다 바치고 노무현이 수십억 달러를 갖다 바친 그 범죄 때문이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이들 집단은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김대중 비자금 미국 유입 사건’을 추적, 미국 정부 기관에 고발한 ‘뉴욕정의사회실천위원회’ 임정규 공동대표는 “김대중은 입이 열개라 하더라도 입을 다물어야 한다. 죽은듯이 숨 죽이고 민족 앞에 용서를 빌어야 한 사람이다. 그토록 엄청난 자금을 해외에 빼 돌리고 김정일에게 전달한 사람이 무슨 말할 자격이 있는가?” 하고 말했다.

▲ 강석희 뉴욕지역 한국전쟁 참전 전우회 회장은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은 같은 집단이다. 그들은 민족의 이름으로 용서받지 못할 범죄자들이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핵 개발은 D.J의 햇볕정책과 노무현의 포용정책이 만들어낸 선물이다. 그들을 처단하지 못하는 민족은 자유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미국 탈북자 친목협회 변상철 회장은 “김대중은 북한 동포들에게 사탄과 같은 존재이다. 김대중의 햇볕정책과 노무현의 포용정책이 수백만명의 북한 동포들을 죽이고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아니었으면 김정일은 벌써 제거 되었다. 김대중이 노무현 김정일은 북한 동포들에게 맞아 죽을 것이다.

▲ 로스앤젤레스 참전동지 전우회 이수복 회장은 “김대중 노무현 때문에 김정일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 실험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도 D.J가 가만히 있지 않고 김정일 악마를 옹호하고 미국 동맹을 비난하는 것은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증거이다. 다음 정권에서는 김대중을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한편 LA ‘재미동포 애국연합’은 워싱턴,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지의 애국 동포단체들과 연락, 빠른 시일 안에 ‘김정일 정권 제거 북한 동포 살리기’와 함께 ‘김대중 처벌 규탄대회’ - ‘노무현 하야 범 재미동포 촉구대회’를 각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ㅁ 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com 편집인 겸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