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의 임기가 이제 약 1년정도 남은거 같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이 하나도 안 틀린다
언론은 불량식픔이란 말이 너무도 가슴에 닿는다
상고출신이니
능력이 없는 대통령이니 하며 얼마나 씹어 놓았으면
무식한 중생들이 앵무새처럼 그대로 주절거릴까!
무식한 국민들은 위엄있어 보이고 배운 인간만 보면 아주 꺼뻑간다
그러다보니
배웠다고 말께나 한다는 것들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 그대로 젊은 것들이나 늘근 것드리
술먹는 장소에서는 안주감으로 노인들이 모이면 심심풀이 땅콩으로
알고 주접을 떨어댄다
토요일에는 어떤 늙은이가 상담하러 와서
가지도 않고 대통령을
심심풀이 땅콩처럼 씹어자쳤다
그래서 하도 듣기가 싫어 잘못한게 별로 없는데 그리 씹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더니 뾰루퉁하여 가버렸다
설령 잘못을 했다고 하더리도
나이가 먹었으면 비난을 해야 할게 아니라 그런자들이 있으면
이해를 시켜야 할 위치에 있다고 보는데도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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