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님 정계복귀에 대한 재반박 글
(모 인터넷 신문 대표필진의 글 반박)
글 전체가 너무 길어서 본문은 생략하고, 반박겸 답글만 올렸습니다.
답 글로 보아 본문의 내용 유추되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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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병풍은 남의 아들 군복 입은 건장한 모습을 부러워하던, 허약한 아들을 가진 부모 이회창이 대통령 출마를 함으로 “女子 약먹여 강간하고 사진찍어 공갈치던 파렴치 전과8범 김대업”을 이용해 저지른 선거범죄 중 하나였을 뿐이다. 그런데 인터넷 신문 대표필진에 속하는 분께서도 부정선거 범죄로 고발하기보다, 아직까지 그 문제를 이회창의 하자라고 되씹고 있을 정도이니, 적들의 교활한 범죄에 혀가 둘러질 뿐이다.
이회창 아들은 단지 도덕적인 미안감으로 소록도 나환자촌에서 6개월 봉사를 했고, 노인 재활원에서 6개월 봉사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대선중 온 가족이 고통을 겪을 만큼 겪었습니다.
참고로 패션모델은 180cm의 키에 45kg은 보통정도이다. 이회창 작은 아들은 나이 먹은 지금도 그때의 병역면제 체중에서 한참 미달이다. 큰 아들은 179cm에 50kg으로 병역면제 됐다. 2005동아마라톤 마스터스 부문 우승자 아프리카 부룬디 선수는 176cm에 55kg였다. 지율스님은 28.3kg 였다. 병원 의사까지 거짓으로 ‘45kg이란 인간미라는 없다’고 당시 군 면제체중이 50kg이었음에도 45kg이라고 거짓내용을 책으로 출판해, 선거가 끝난 후 집행유예 형을 선고 받았다.(이고고는 풍자하거나 사실을 말해도 구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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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님께선 막말로 예전 돈으로만 움직이는 당 조직을 1/10로 정치자금을 줄이면서, 역대 최강의 야당을 이끌어 온점과, 이회창 가족과 기사 비서 집사 어느 누구도 단돈 100만원 때문에도 여론에 회자된 적조차 없습니다. 그것보다 어떤 감동을 찾으시렵니까? 역대 어느 대통령이 그럴 수 있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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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햇볕정책은 그 논리로는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이 상호주의의 give & take가 된다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회창은 야당 총재로서 수시로 상호주의를 강조하고 DJ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당시엔 9억이란 현금이 북에 건네지고, 비전향 장기수 이인모 노인을 북송한 후 1개월 후에 62명을 더 보낸 것은 국민 누구도 몰랐습니다. 그저 쌀 등 인도주의적인 작은 건넴 정도의 크게 문제 삼을만한 건은 찾기 어려운 상태였지요.
그때 어느 누구도 이회창 총재의 처사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는 소리 들어 본적 없었단 기억입니다. 지난 후에 보니까 북에 퍼질러진 돈이 엄청남에 놀라서 당시 야당 총재인 이회창의 책임을 묻는 것은 아니십니까? 그리고 지금 좌파들이 설치는 모양을 보고 이회창 때 그들을 불러들였다고 탓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이회창 땐 한나라당에서 죄파성향의 어떠한 움직임도 없었음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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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회창은 “효선이 미선이 촛불집회엔 참석하지 않았고, 바로 옆에서 치러진 보수우익의 야간행사에 참여했었다”고 이회창님의 직접 언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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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은 그 인상이 딱딱하단 말 많이 들었고, 인상이 완고하단 것이 일반적 인식이었습니다. 이런 인식을 일신해 젊은이들과 어울림 분위기를 만들어 보련 노력으로 보시면 안 되실까요?
그럴라치면, 이명박 전 시장님처럼, 성신여대에서 여학생들에게 인기를 위해서인가 정체성인가는 불분명하지만 “대한민국에 좌파가 어딧고, 국가정체성 논란은 낭비”라고 한 그런 것이 님께서 진정 탓해야 할 일 아닙니까?
아님, 좌파들이 설치고 북핵 위기에서 빨강색 원색 옷을 입고, 사죄나 반성조차도 않는 도적놈 아비이며 도청한 놈들의 수괴인 DJ를 찾아가 자기부친 박대통령의 일을 사죄하고, 노랑옷도 번갈아 입으며 열우당에 아양떠는 모습같은 박근혜 패션쇼하는 모습이나 지적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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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같은 대나무라도 칼 같은 대쪽 일 때도 좋지만, 휠 줄도 아는 모양이 이회창의 장점이고 그에게 그런 덕목이 있어야 한단 생각이 듭니다. 위의 여러 반박글(답)과 같은 이회창의 모양에 대해서 이념적 좌표를 잃었다는 말씀이 적절한 표현인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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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그 말씀은 대선 때 자신을 위해 뛰다가 여러명이 구속돼있는 때였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싹을 밟아버리려고 눈에 불을켜고 지켜보고 있었고, 차떼기를 끄집어내 무자비하게 짓밟히는 참기 힘든 굴욕적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감정을 내세워 나와서 이 정권에 대항할 때 그것은 우익의 여러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점 보다, 집중타로 우익의 힘을 빼는 악역이 될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이때 어디서 무엇 했느냐고 따지려면 한나라당 현역 당직자들에게 따져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기독교계의 수많은 지지행동이 수반되는 사학법투쟁 때 박근혜 대표가 추위에 떨면서 투쟁할 때 역할을 좀 했지만, 가타의 대회에 한나라당 현역중 누가 나섰냐고 따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참고로 이회창은 사학법 투쟁때 사실상 가택유배 상태에서 사학법의 잘못을 말해서 박근혜 대표의 투쟁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님과같은 유명한 대표필진 께서도 아직까지 병풍을 쐰 후유증을 완전히 떨치지 못했음을 보더라도, 이회창이 벌써 나왔다면 완전히 송장치기 십상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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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선거무효 소송시 대법원 그 자리엔 저도 참석했었고, 교도소에서 31일 단식투쟁 후인지라 한마디 하래서, 대법원 마당에서 당시 옥인동 이회창 댁 문 앞에서도 울분의 한마디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회창님이 문밖에 나와 한마디라도 했다면, 지지자들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창님 복귀를 회치는 시위 군중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했지요. 그럼 즉시 놈들은 차떼기 등 이어지는 조작 등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끌어내어 우익의 어려움만 가중되었을 뿐이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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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회창 그분이 핏발선 눈으로 지켜보는 야수의 날카로운 이빨을 피해 방안에서 허공을 바라보며 침묵해야 했던 아픔을 인고의 경륜으로 보아주시면 어떨까 부탁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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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 역시 부상이 덜 풀린 몸으로 전투에 뛰어들어 자신의 전투능력을 떨어뜨리는 우를 범하지 않음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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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회창은 그때도 역시 감시의 핏발선 늑대들의 눈을 피해 부상입은 몸을 추스르며 커튼으로 가려진 집안에서 침묵했습니다. 그들의 감시가 느슨해지고 바깥공기의 차가움이 가시기를 기다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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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태극기 들고 선봉에서 대한독립 만세 외치던 유관순 누나 같이 행동하라구요? 김구 주석 보고 소총들고 앞장서라 함과도 같단 생각입니다. 당시의 형편에 따라서, 사람마다 쓰여짐이 달라야 한단 생각입니다. 이문제 역시 박근혜 이명박 이 분들부터 따져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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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저는 이젠 이회창 당신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전엔 절대로 나와선 안됐단 생각이었습니다. 섯불리 행동해 더 이상 좌파들이 몽땅 달라붙는 범죄에 당해선 안되었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북핵 위기에도 요리조리 북한 김정일과 남한내 좌파들의 눈치나 살피고 있는 기회주의자들이나 회색분자들에게 한나라당을 맡겨선, 어저께 이회창이 창원에서 말했던 노예적 자유 밖에 갖지 못하거나, 미군의 북폭으로 비롯될 한반도가 전쟁터가 될수밖에 없을 위기에서 존F케네디 같은 확고한 자유민주 수호의지를 가진 이회창 당신이 나와야 한단 생각입니다. 자신을 킹으로 만드는 킹메이커로 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중상입고 있던 이회창이 나와서 떠들어 봤자 개미소리 모기소리 밖에 안되겠지만, 상당히 자유로운 입장의 박근혜 대표가 자기당 경선에서 올라간 후보가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12.19부정선거에 당했음에 침묵하고 있음에 대해서 한 말씀 크게 꾸짖고, 이런 글 올렸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 말씀이 있었는지 여쭈어 봅니다.
내편 중에서 당장에 힘 있는 쪽에 힘 실어주려는 근시안적 사고는 아니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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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칼든 놈에게 맨손으로 큰소리 쳐봤자 무슨 소용 있답니까? 도적질해와 광란의 축제를 벌리는 도적떼들 앞에서 도둑 강도질 따지란 말씀이로군요. 소득도 없이 더 큰 부상을 입을 뿐이지요. 이회창은 그런 어리석음 범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어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고 대통령은 출마 말라는 분들과 한치도 다름없이, 나올 수 없었던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않고,
“강도 앞에서 뺏긴 물건 안 찾겠단 약속 지키라”하는 말씀 같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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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박근혜 칼 맞았다고 정치말란 법 없듯이, 권력의 칼 맞은 이회창 정치 말란 법 없습니다. 언론에 비추는 움직임만 움직임이 아닙니다. 총칼 들고 일선에서 싸우는 병사들이나 소대장 대대장 만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장군들은 지략으로 싸우고, 전략가는 전략을 구상하고 준비함도 싸움입니다.
‘이회창의 두 번 패배는 결격사유 아닌 경륜’입니다. 두 아들의 병역 문제가 다시 나옴은 ‘여자 약먹여 강간하고 사진찍어 공갈치던 파렴치범 김대업’을 고용한 자들의 조작범죄를 따질 일이지, 오히려 미리 문제 될 것을 예단해 출마를 말라함은 논객의 논리도 도리도 아니라봅니다.
그럼 이명박의 활동성 폐결핵과 기관지 확장증으로 병역면제 받고, 바로 그해 7월1일에 현대건설에 입사한 중환자가 신입사원 환영회 강릉경포대 해수욕장에서 술내기에서 신입사원 전부와 말술 정주영씨를 이긴 것 말 나오면 뭐라 답변 하시겠습니까?
박근혜 대표가 40세까지 쉬~하고 숟가락질 말곤 혼자선 뭘 해봤고, 돈벌어 본적도, 돈벌 필요도 없었고, 보통사람들의 생활을 전혀 경험이 없음과, 정수장학회에서 천만원씩 월급을 받았던 문제며, 심지어 남녀관계까지 이상한 방향으로 조작해 더러운 여자로 만든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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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회창은 그 전보다 정치자금을 1/10로 줄인 분입니다. 차떼기 해서 지방 당으로 다 보냈습니다. 그런 그에게 우익이란 분이 적들의 공격에 대응할 논리를 말함이 옳은 일일진대, 그것 때문에 이회창 대선출마 안된단 말씀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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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청계천으로 상징되는 이명박님은 망월동 모두 묵념하는 자리에서 고개를 뒤로 발딱젖혀 깔깔 우던 그런 해괴함이나, 테니스장 2년 독점사용료 3천6백만원 그 금액이 얼마이고, 누가내야 하고, 누가 냈는지도 모르는 그런 공인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무의식이나,
자신의 폐결핵으로 인한 병역면제 판정 후 몇 개월 만에 현대건설에 입사하는 초능력^^과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술 실력은 신의 경지이던가요?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부모형제들 온가족과 살다가 6세에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십여년간 일본에서 살던 부친은 징용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친일파나 친일적 깊은 행적이 있는것은 아닌지? 다른 나라의 경우 국가원수는 자기나라에서 출생해야 한다는 것이 불문율이라던데, 독립투사나 강제로 끌려간 것이 아닌 부친의 자식으로서 일본에서 출생한 것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수 있을 것인지 따져질 것이고,
형제들 모두 형 상은 상득과 동생은 상필 상자 돌림인데, 유독 명박님만 명박으로 지어졌는데, 그 이름이 일본말로 아키히라란 일본에선 철수 영희같이 아주 흔한 이름인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식 이름을 갖고 있는 점이 사실이라면, 국민감정상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고 한달만 어용TV에서 씨ㅂ어대면 큰 문제의 소지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무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기엔 경박한 언행이 연속인데,
이런 것들이 허약한 이회창 아들의 병역면제와 비교가 안될 많은 문제라고 봅니다.
또한 이분이 이윤추구가 업무인 기업과, 돈을 벌기보다 쓰는 것이 주된 업무인 국가의 공적인 역할을 조화롭게 운영할 수 있을 런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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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국민들은 박대통령의 환영(幻影)에 환호했을 뿐입니다. 박근혜가 만약 김대중 전두환의 딸이었더라도 그랬을까를 생각하면 틀림없지요. 박근혜는 태극기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던 유관순 누나나, 잔다르크가 선봉에서 깃발들고“신이여 국왕을 보호하소서” 외치며 병사들의 사기를 돋구어 전투마다 승리로 이끌던 역할에서 끝나야 합니다.
유관순 누나나 잔다르크와 대통령의 재목은 다릅니다.
총선이나 보궐선거에서 남을 위한 유세완 달리, 막상 박근혜 본인이 출마하면 국민들은 아주 꼼꼼히 따질 것입니다. 인기 있던 놈현에게 당했던 경험이 있기에, 더더욱 그리 할 것입니다. 박근혜님은 자신을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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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회창 처럼 두 번 패배 누구라도 자신있게 안 당했을 것이라곤 말 할 수 없습니다. 이회창 같이 완벽한 분도 당했다고 말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IMF라는 특수상황과 구태의 신한국당을 껴안고 가야함에 오는 국민적 염증이 있었고, 두 번째는 3.15부정선거나 체육관 선거와 같이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범죄에 당했을 뿐입니다.
‘이회창의 두 번 패배는 결격사유가 아닌 경륜‘으로서, 이 위기의 나라에서 전쟁을 막고, 노예평화 도 하향평준화 아니, 국민과 기업이 안심하고 일하고 쉴 수 있고, 국가가 융성할수 있는 강한 대한민국 만들어 낼 토양이 될 것입니다.
님의 깊은 재고가 있으시길 빌어봅니다.
2006. 11. 22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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