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들이 북한 땅에 선교하러 들어가 인질로 잡혔다면 살아돌아올 확률이 150%일 것이다.
왜?
퍼주기에 환장한 친북좌빨화아이정권은 어떤 요구조건도 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퍼주기는 말할 것도 없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라고 요구해와도
"아이쿠! 이게 왠떡이냐!!"로 반색하며 국민의 생명부터 살리고 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화아이좌빨놈들을 총동원하여 여론을 급조성하는데 주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유야 어찌됐던간에 국가가 하는 일에 걸림돌역할을 하는 인간들은 보호해줄 가치가 없다.
믿음을 최우선으로 아는 인간들은 그 믿음의 이름으로 죽는 것은 최고의 영광일 것이기 때문에
주제넘게 국가가 나서 그 영광의 길로 가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 소싯적 때 신도의 생사가 걸린 급박한 상태에서
예수쟁이들이 벌였던 기막힌 일화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마을에 있는 교회는 여름만 되면 여름 성경학교인가 뭔가를 한답시고 타 교회 아이들을 데리고와
밤에는 기도를 한답시고 울고 불고 생난리를 다 피우고
낮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가에서 피서를 했다.
그날은 많은 비가 내린후인지라 개울에는 물이 많이 불어 있었다.
그 일행들은 모래사장에서 고무공놀이를 하고있었는데 가지고 놀던 공이 개울로 굴러간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 쯤 되는 애 하나가 물에 빠진 그 공건지려고 후다닥 물에 뛰어들었는데
거센 물살에 잠깐 떠내려가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물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이였다.
동네 청년들이 그 일행들에게 사람이 물에빠졌는데 왜 건질 생각도 하지않고 가만있냐며
고함을 지르니까 그 일행들이 하는 말인 즉슨,
"가만 놔둬도 하나님께서 구해주실거다"라며
물쪽을 향해 뭐라고 울부짖으며 기도만 올리는 것이 아닌가!
동네청년들도 기가막혀서인지 그들이 벌이는 기막힌 광경을 한참동안 구경만 하고 있는 것이였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정신을 차린 동네 청년들이 뿌연 물속으로 들어가 수색을 벌였지만
사체를 찾을 수 없었다.
수색은 계속되고 얼마의 시간이 더 흐른 후,
입수지점에서 100터쯤되는 하류지점에서 사체를 발견한 것이였다.
건져올려놨더니 그때서야 교회측 사람들과 부모들이 와서 사체 주위에 빙 둘러서서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란 찬송가를 불러대며 기도를 올리고는 그 사체를 들고 가버리는 것이였다.
그들이 가고난 후 동네청년들이 한마디씩 하는 말인 즉슨,
"에이! 개씨발놈들! 시체를 건져주었으면 수고비는 못주더라도
고맙다는 인사는 하고 가야될꺼 아이가! 에이 개씨발놈들!!"
어떤 이유에서라도 인명을 경시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닌 것이다.
목숨바쳐 충성하라 강요하는 것은 종교가 아닌 살인집단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천지신명께 간절히 빈다.
그들이 무사히 살아돌아와 이번 일을 계기로 종교란 허상에서 완전 깨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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