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성격이라 몇년전 모시민 단체에서 활동을하다 본업에 충실하느라 몇년을 쉬었다. 그동안 동참은 않았지만 들려오는 소리에 의하면 10년정도 수입들이 짭잘하여 부업이라기보다 본업수준~~~ 돈복없는 넘은 어쩔수 없더라는~~~
그런데 최근들어 잦은 연락으로 몇번을 나가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시민단체에 운동권 출신들이 좀 있더라는거.. 그리고 정치적인 관건에 중립적이지 못하고 좌빠들의 선동에 동조하며, 현정부의 대한 비판과 분개하는 것을 보고 아연실색하였다. 그래서 앞으로 더이상 뜻을 같이하고 싶지가 않다..
지금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사태는 방송이 여론을 조장하여 시민단체와 분별력없는 학생들을 밖으로 내몰아 뻑~!하면 촛불로 여린감정을 자극하여 유치하고 치사한 방법으로 현정부를 탄핵하려는 권모술수임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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