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기획 쌈을 보고......참 어이 없네,
국민이 선택한 민주정권과 군사정권을 한 궤도에 놓고,
잇꼴로 처리해버리는.....어안이 벙벙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네.
참으로 서귀포 앞바다 돌망둥이도,
제물포 앞바다 꼼장어도 어이없어 할 노릇이네.
6월항쟁와 쇠고기파동을 한 궤도에 놓다니,,,,,
그 따위 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똥파리도 왱왱거리며 날고,
꿀벌도 왱왱거리며 날고,,,,,,
왱왱거린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똥통도 벌통이 되고,
똥물도 꿀단지에 퍼담아서, 꿀이라며 팔아먹어도 된다.
정말, 인간들 질 더럽네.
ㅁㅣ친 놈들이야.
닭이 사각형 똥을 싼다는 주장을 하려면,
닭 똥구멍이 사각형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존재하지도 않는 사각형 달걀이 존재한다고 하면
누가 믿어주겠는가?
하는 짓거리 보니,
그렇게 막가파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파를 사용할 정도면,
만약에, 제놈들이 기르는 한우가 광우병이 걸렸다면,
그것을 폐기처분하지 않고
1등급 한우라고 속여서 팔아먹고도 남을 인간들이다.
제놈들이 여편네랑 방구석에서 벌거벗고 붙어먹는 거랑,
허연 대낮에 세종로 사거리에서 벌거벗고 붙어먹는 거랑,
달밤에 바닷가 모래밭에서 벌거벗고 붙어먹는 거랑,
어찌 다 같을 수가 있는가?
그런 엉터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송할 수 있는 현실이야말로
이명박 정권이 민주정권이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놈이 술 처먹고 화난다고 제 귀를 손으로 쥐어뜯은 것과
누구랑 싸우다가 상대방의 손에 제 귀가 쥐어뜯긴 것과,
도둑놈이 처들어와 자고 있는 제놈 귀를 베어간 것이
어찌 같을 수 있냐 말이다.
그렇게 엉터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면,
카메라와 텔레비전을 만든 사람에 대한 모독이다.
네놈들이야말로,
시청자들의 맑은 영혼을 강도질한 날강도들이여.
인간동네 어물전 망신은 골뚜기가 시킨다더니,
지구동네 인간전 망신은 네놈들이 다 시키네.
땅바닥에 말뚝을 네 개 박아놓고,
거기에 소 발을 하나씩 묶어놓고,
소 똥구녁 밑에 여물을 수북히 갖다놓고,
그 소가 굶어 죽으면,
여물도 안 처먹고 뒈졌네, 이런 헛소리를 하고도 남을 놈들이야.
참, 파렴치한 양ㅇㅏ치들이네.
혹시 캥거루는 따로 있고,
그 주머니 속에 들어앉아 헛소리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ㅋㅋㅋㅋ.
결국은 그런 엉터리 프로그램도
제 놈들이 다 걸머져야 할 짐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지.
나는,
PD수첩은 나쁜 의도가 개입되었다고 해도
사후에, 쇠고기 안전에 대한 긍정적으로 작용한 요소 등등도 크기 때문에
손가락질을 할 생각이 없지만,
KBS의 쌈, 그건.....ㅋㅋㅋㅋ
독재정권 하의 독재자 찬양 프로그램보다 더 악의적이네.
정말이지, 그 프로그램을 만든 자들의 꼬라지를 한번 보고 싶다.
귀가 머리 위에 달려 있고,
눈이 세 개 붙은 괴물들이 아닌지.....
그 프로그램을 만든 놈들은,
그럴 리는 없지만, 만약 만약 청와대 주인이 된다면,
반대파들을 총칼로 다 처죽이고도 남겠네.
참, 나 자신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슬프다, 참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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