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위병으로 흐를 우려가 높은 친일청산 반대한다.
역사적인 청산이 아닌 친일청산은 인민재판적 정치공세 성격이 짙다.
친일청산을 하려면 올바로 하던가 좌파들은 기고문을 쓰거나 독립운동으로 볼수 없는 행동을 해도 죄가 없고
김성수 장지연 최남선 이광수 조만식 이유립 등 우파인사들은 사소한 흠결만 보여도 트집잡고 문제삼고 이게 말이나 되냐?
여운형 등은 본심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본심이라는 증거는 있나? 여운형 등만 본심이 아니라는 객관적 증거는 있나
그리고 친일파라 하면 일제시대에 고위직을 이용해서 막대한 돈을
모아 치부하거나 권력을 누린 자가 친일파가 되어야지.
어떻게 박정희 백선엽 박창암 등 말단 장교출신들이 친일파가 되어야 하나? 그러면 일본 유학하고 일본의 대학을 나온 장준하나 함석헌은 왜 친일파가 아닌가?
그럴꺼면 신기남, 유시민, 김근태, 정동영, 이미경, 조기숙, 이해찬, 정동채 등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를 하던가.
한민당의 후신인 민주당 정치인 김대중 등도 창씨개명이 있고 일제때 학교다닌 흔적이 있던데 이것도 공정하게 처리하던가
그런데 친일인명사전에 김대중 이름은 없다.이게 뭘까??
자기편의 친일은 눈감아주고 상대방에게는 무자비하고 날카로운 칼날을 대며 국론분열을 꾀하는 저의가 뭐냐
이건 말이 친일청산이지 친일청산을 핑계삼은 정적숙청 목적에 지나지 않는다. 누구도 인민재판 원하지 않는다. 친일청산 빙자한 인민재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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