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노무현 구속] 민좆당 지지율 한 자릿수까지 추락하나

자기네 지지하지 않는다고 국민이 노망났다고 하는 족속들,,,,

10년동안 좌빨깽판에 지놈들이야 물론 살판났었지,,,국민들은 죽을 맛이고,,,

그러니 이명박당선시킨 국민들이 이해가 안된다는 둥, 개소리나 해대지,,,
국민들은 죽을맛인데 딴세상에서 세금으로 흥청망청하던 좌빨놈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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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율 한 자릿수까지 추락하나

‘날개 없는 추락’ 10.2%···한나라 29.8%

김주년 기자 2008-10-13 오전 1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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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집권세력이었으며 현재 제 1 야당인 민주당이 흔들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집권세력에 대한 싸늘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대안세력으로 자리잡지 못하며 지지율 10%대마저도 위협받고 있는 것.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1천28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10.2%를 기록했다. 지난달 14%에 비해 3.8%p 하락한 수치다. 한나라당도 9월 조사에서의 33.6%에 비해 하락한 29.8%를 기록했으나 한 자릿수 지지도를 위협받는 민주당에 비해서는 3배 가까이 앞섰다.

민주당의 지지도가 10% 이하로 추락한다면 지난 17대 대선 패배 이후 수준까지 폭락하는 것이 된다.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의 지지도가 한 자릿수로 추락할 위기에 몰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 정치권 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현실정치 개입 발언이 민주당에 독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당의 지지도가 하락한 것과는 반대로 ‘무당파’는 급증했다. 9월 38.1%였던 ‘지지 정당 없음’ 응답이 이번 조사에서는 50.4%까지 상승했다. 중앙일보는 “경기 침체와 국감 파행이 겹치면서 여야 정당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가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프리존뉴스 김주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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