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노무현에 대한 추도사중
“노무현 대통령,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위기, 남북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힘이 돼주십시오”라며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그래야 우리가 인생을 살았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김대중은 노무현 대해 “당신같이 유쾌하고 용감하고, 그리고 탁월한 식견을 가진 그런 지도자와 한 시대를 같이했던 것을 나는 아주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며 “저승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누자”며 ‘저승에서의 재회’를 약속했다.중략....
이무슨 망발인가?
개정일이에게 하는 소리로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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