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요일 오전 11시 약20여분에 걸쳐 미국에 현재살고 있는 인사이드월드 손총무 대표의 근황과 지난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손총무 대표의 거짓 없는 진실 인터뷰가 있었다.

 

미국에 가시게 된 동기

김대중씨가 저를 고발을 해서 미국에 오게 됐다.

6.15평양선언 무효화 선언을 했으며,

평양선언에서 제2항은 완전히 조국을 배반한 것이다. 그래서 6.15평양선언 무효화 1000만명 서명운동을 벌였다.

왜 김대중이가 손 대표를 고발했습니까?

제가 평생 김대중을 죽음의 고비에서 3번 살려줬다.

그 때는 몰라서 그랬지…

그의 말과 같이 김대중 씨의 정체와 숨겨진 거짓된 행동과 사상에 대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속아 넘어가 그를 한국의 ‘정신적 지도자요 훌륭한 선생’으로 여겼던 시절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정보부 요원들이 김대중 씨를 일본에서 납치하여 동해바다에 수장(水葬)하려던 사실을 알고 그의 구명활동에 적극 참가한 분들에게도 필자가 “왜 그랬는가”라고 묻는다면 아마 조병웅 씨의 답변과 같이 “에이-, 그 때는 몰라서 그랬지…”라는 답변을 할 것이다.

김대중 씨는 68년 목포 선거에서 부터 김일성의 돈을 받아가면서 한국 정부의 전복을 꾀한 자이다. 나는 그의 활동상황을 지켜보면서 ‘더럽고 유치한 놈’이라는 생각을 잊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김대중 씨는 기회있는 대로 외국에 나와서 조국의 정부와 지도자를 모함하고 허위로 사실인양 말하여 국민들을 우롱하여 왔다.

그 예로 광주폭동 당시 외신 기자와 회견에서 광주사건으로 3천명 이상이 죽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그것이 허위였던 것이 그의 집권 당시 광주사건 희생자를 조사한 결과 3백명도 못되는 숫자로 나타났다.

그의 90평생 사는 동안 민중의 지도자로 둔갑하여 지지를 받았던 것은 허울을 쓰고 살아왔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지 그의 실상을 가까이서 보고 그에게 등을 돌린 인물들의 모습에서 그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