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금강 부여보를 4대강 3번째 방문으로 다녀왔습니다 웅이 ♪ 뒷골목 얘기(569)
충남 도청은 제가 처음본 70년대 초 건물 그대로 인데...
오늘도 서울에서 시민단체 - 한국네티즌연대/라이트코리아/고엽제 전우회등-
37명이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고향땅(저는 충북 청주) 감안^-^ 이렇게 밖에서 조용하게 치루려 했는데
모처에서 와서 이래라 저래라 더 옆으로 해라 간섭이 심하자
라이트코리아 봉태홍대표가 집회 허가 절차 다받은 정당한 기자회견에
왈가 왈부 하지말라고 일침후 모두가 아예 도청 건물 앞으로 들어갔습니다
보시다 싶이 현수막 용어도 부드럽게 협력하라고..했고^-^
서울/수원과 인천에서 모여서 간 시민단체 대표들입니다
저야 모^-^ 항상 사진이나 찍고 가만 있는 편인데...하여간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은후 도지자 면담보다는 회견문 전달로 하기로 하고
옆에서 구경겸 감시^-^ 하신 도청 관계자님께 전달코져 하였으나
몇번 알렸으나 대답없자 청사내 들어가려하니 문을 빗장 걸었네요 ^-^
시민단체는 관계관 나와서 가져 가라는 건데 무시한다고 잠시 항의후..
젊잔하게 청사앞에서 관계관 나올때까지 앉아 기다렸지요^-^
ㅎㅎ 그랬더니 무슨 녹색팀 팀장께서 나오셔서 받아가셨습니다
(도지사께 전달했나 모르갔어요^-^)
기자회견후 찾아간 금강 부여보 건설현장입니다
(2)
(3)현장에서 GS소속 현장부장님께 브리핑도 받았는데 놀라운것은
하천 깊숙이 냉장고/텔레비젼/세탁기등 가전제품이 썩어 산더미처럼
강속에 있다는겁니다/정말 끔찍했고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부여보 조감도입니다
기념 촬영후 부여를 떠나며 저의 생각은[멍청도 만들지 말라]였습니다
작성자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