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이 높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또한 투표율이 현재 높다.
8.24일 주민투표때 25.7%의 투표율이 있었다.이 투표율은 오세훈의
단계적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투표율이다.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8시까지 투표를 하려고 하여도 상관의 눈치가 무서워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어떤 신문기사는 25.7%의 주민투표가 단계적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주민도 참석을 했다는 것이다.21%는 오세훈식 무상급식에
찬성을 하고 투표를 한 나머지 국민들은 반대를 한 투표라고 하는데,
뚜껑을 열지도 못한 투표를 가지고 반대표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투표를 마친 시민들 가운데 80~90%가 오세훈
주민투표를 찬성했다고 하는데,어떻게 지레 짐작으로 그런 기사를
쓸수가 있을까?주민투표를 한 사람들 25.7%에 직장의 상관눈치 때문에
투표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이번에 10%정도 투표한다면
아마도 나경원후보가 4%~6%정도 박원순을 앞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과연 어떻게 될지 결과를 두고 보자~
투표율이 높아지면 야권 단일후보가 승리할 수 있다는 여론이라는
것은 누가 한 소리인가? 투표율이 높다고 해서 한나라당의 나경원후보가
당선가능성이 없다는 설은 맞지 않은 답이다.뚜껑은 열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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