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과 언론이란..

지금 인터넷신문에 욕지거리하는 놈들은 허리부러지고 다리부러진 놈들이 거의 일것이다.

동물성기름과 식물성기름..

당시에는 정반대의 보도를 하였다.

싸구려 동물성기름을 미국에서 수입하여서 라면제조에 사용하였다.는 것이 우지파동의 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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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정권이 불교신자이고 롯데 신회장이 독실한 불교신자이다...

삼양라면의 동물성기름사용을 죽인 것이다,

당시 시대적상황으로 볼때 삼양의 동물성라면은 없어 목먹는 사람이 태반인 경제상황이었고 동물성지방이 부족하여서 얼굴에 버짐이 일어나는 자들이 부지기수였다.
동물성 식물성이 뭔 차이가 있겠는가?
그리고 라면가격이 약 6원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목격한 참상으로는 당시 50년전인가???

어떤 60대노인이 집에 누워 있는데 그사람이 동물성우지가 첨가된 라면부스러기를 어디선가 구해서 먹는 것을 보았다.
그런 상황에 삼양라면을 160만박스를 폐기하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나는 그당시 시대적으로 어려운이들의 참상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그런 시절에 종교적인 이유로 동물성기름이 나쁘다는 식으로 신문지면을 한참동안을 도배를 하니 삼양라면이라는 기업을 죽이려고 불교신자들이 공작을 한 것이 아닐까?

삼양의 전회장이 라면값을 조금 올리고 올린 만큼 신문기자들에게 봉투를 돌렸으면 절대로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삼양라면이 너무 잘나가고 롯데라면이 죽을 쓰는 상황에 롯데라면의 신사장이 삼양라면의 전사장을 만나서  "롯데라면사업을 철수할테니 생산설비를 인수해달라"고 제안을 하자 삼양라면의 전사장이 "롯데라면생산설비를 고철값으로 인수시켜라"라는 투의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에 분노한 롯데라면측이 신문사기자들에게 광고비를 펑펑 쓰니 기자놈들의 윤리성이 기업을 죽였다고 본다.
그 당시의 기자놈들은 할 말있으면 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