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가 핍박을 받았다고 하는데 필자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김현희는 일본에 갈 때 VIP 대접을 받았다. 이것은 한국에서 김현희를 취급하는 태도를 보고 일본이 그렇게 했을 것이다. 김현희의 일본 헬기 관광이 일본 국민의 반감을 산 것은 대단히 지당한 일이다.
김현희는 필자가 앞서 썼듯이 남북한 연방제 주의자이다. 그리고 현재 김정은의 최근 소식에 대해서 알 리가 없는 김현희이건만 김정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뭐라고 발언을 한다고 한다. 경찰이 삼엄하게 경호를 하는데 그 사이를 뚫고 탈북자들인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보를 주는 인간들이 있는 것이다. 김현희는 남북한의 경계선상에 있는 여자다.
그런 여자가 동경 상공을 헬기로 날아다녔다는 것은 한국과 일본의 정치의 핵심에 어떤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는 의미다. 야후 재팬에서 본 것인데, 김현희의 헬기 관광에 대해서 일본 네티즌이 쓴 글을 보면 헬기로 상공에서 내려다보면 동경 근교의 군사시설이 보인다고 한다. 115명을 죽이고 전향 여부도 불분명한 테러리스트에게 왜 일본 국가 기밀에 해당하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하는가 말이다.
그리고 일본의 어떤 네티즌은 어린 사람들이 김현희를 모방해서 테러를 엄청나게 저지르고 회개했다고 하면서 권력의 핵심에 다가서는 일이 나타날까봐 무섭다고 한다.
김현희에 의해서 115명의 사람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그에 대해 김현희는 철저하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현재 우익에서는 김현희를 수사했을 당시 그 여자가 한 말과 사실이 얼마나 많이 부합되는가를 나열하며 김현희를 두둔하지만 KAL858 사건은 전체가 미스테리 사건이다.
고로 김현희를 띄우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동원되어 글을 써주고 있는데 그런 에네르기를 KAL858 사건의 전체적인 의문을 해소하는데 써야 한다.
도대체 115명의 시신은 왜 못찾는 것이냐? 이 친박정희파들아!
그리고 김현희의 모습은 핍박받는 여자의 모습이 아니다! 김현희는 한 번도 초췌하게 근심어린 불쌍한 모습이었던 적이 없었다.
여자는 자기 삶의 형편이 얼굴에 나타난다. 먹고 살기 편하면 신수가 훤하고 그렇지 않으면 흰머리가 나고 기미가 끼고 초라해진다. 김현희는 걱정근심 없이 잘먹고 잘사는 여자의 모습이다. 도대체 이런 여자는 심장이 어떤 여자인지 모르겠다.
김현희는 115명을 죽이고도 화장품을 압수당하자 그게 싫어서 펄펄 뛰었던 여자다.
필자는 보수우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KAL858 사건의 전체적인 미스테리에 대해서 침묵하는 것이 옳지 않은 일이라고 본다.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115명의 시신을 찾는데 주력해야 한다. 왜 좌익 측에서 항의할 만한 일을 남겨두는가? 그것은 오히려 이적행위이다.
이디오피아에 원조를 해주는 오지랍 넓은 짓을 하면서 자국 국민의 시신의 행방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무슨 애국을 하는 사람들인가?
예전에는 한국이 고난의 여왕같은 나라라고 생각되었지만 지금은 유태-프리메이슨에게 잡혀서 돈만 아는 몹쓸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김현희를 띄우는 것은 필자같은 역차별을 당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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