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의 공통점
노무현
ㅇ여ㅇ
파아란
ㅇ여ㅇ이란 이름은 과거에 지독한 운동권으로 친구의 남편입니다
그는 자신이 광주사태의 주동인물이라고 자처하면서
그런 사실을 아주 자랑스레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은 나중에 정부로부터 1억6천만원의 보상금도 챙긴 사람입니다
그의 지능지수는 156이라고 합니다
그의 아내와는 남매를 두고 있고 두사람은 중매로 만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생활력이 매우 강하고 자기는 모래사막에 데려다 놓아도 살아갈 자신이 있다고 자부하는 여인입니다
아내는 유머도 있으며 정의감에 불타는 여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내가 항상 염려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언젠가는 자기를 지독히 미워하면서 자신을 떠날 날이 있을거라는 예감이었지요
생활력에는 도무지 무능한 남편으로 인해 종내엔 그 가정은 파탄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여기서 아내가 왜 나중엔 남편이 자신을 지독히 미워하면서 언젠가는 자기곁을 떠날거라는 예감을 했는지요
그 아내가 바라보던 남편의 평소 생활상을 보면 그 남편은 주변에 수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쩌다 친구의 말이나 행동이 자기것과 일치하지 않을때 그는 가차없이 친구를 외면하면서 쓰레기를 버리듯 일시에 친구를 버리는걸 보면서 그런 예감을 했다는것입니다
그 남편은 친구란 언제나 생각이 나와 같아야 하며 그는 자신이 비하되는 상황을 참으로 못견디는 사람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남편은 머리도 좋았을 뿐아니라 마음만은 비단결처럼 보이는 사람이었고 언제나 정의감에 불타는 듯이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나중에 비로소 남편의 편집증적인 성격에 환멸을 느끼고 아내는 집중적으로 남편을 향해 정면으로 성토했습니다
그런중에 남편이 생각해낸 것이 바로 아내는 다른남자와 간통했다는 것이었지요
그 아내는 남자라고는 남편밖에 없는 여인이고 결혼과 더불어 생활고에 찌든 삶에도 아랑곳 없이 가정에만 충실한 여인이었습니다
그 친구나 그 남편에 대해서는 요즘 한참 인기상승인 김ㅇㅇ의원이 잘 알고 있기도합니다
요즘 노무현이나 파아란님을 보면서 문득 그 친구 남편과 비교해 보게됩니다
노무현 역시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들에 대하여 참지못하고 언론을 탄압하는 분위기.
파아란님 역시 자신과 생각이 같지않다고 해서 지박사님을 성토하는 분위기.
이런 분위기는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해서 그토록 잔인해지는가는 그들이 살아온 과거를 통해서 밝혀지게 됩니다
그 친구남편의 아버지는 학교교장으로서 작은댁을 얻어 조강지처와는 따로 살림을 하던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머리가 매우 좋아서 항상 공부는 선두였으나 아버지의 행동에 반감을 품은 친구의 남편은 늘 반항을 일삼았습니다
그가 고등학교를 꼴지로 졸업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인류대학은 아니지만)에 와서 학생회장직을 맡으면서 좌익에 물든 것은 당연한 순서였는지도 모릅니다
머리는 좋으나 사고는 경직된 사람들이 빠지는 함정은 항상 그런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파아란님과 노무현의 행동은 그 과거속을 들여다 보면 친구의 남편과 흡사한 내용이 반드시 숨어 있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마도 파아란님은 이글을 통해 이선자아줌마를 극렬하게 미워할 수 있겠군요
파아란님이 좌익은 아니란것은 그의 글을 통해 알 수 있지만
정도에 지나친 행동은 공감할 수 었습니다
난 국방부가 땅굴탐사를 중단했다는 일에 오히려 분노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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