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때 처음으로 5만원을 정치헌금하고
주위에 기권하겠다는사람 설득하고
선거에서 당신이 당선 되었을때 정말 기뻐했는데
...
거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자세히 얘기하기도 싫고요
하지만 이게 뭡니까
정말 당신말씀대로 갈때까지 간 모양이네여
말이라고 다 말인가여
말실수할때마다 주위사람들한테 옹호도하고 변호도
했었는데
당신을 그렇게 지지한 사람들한테 그렇게 얘기해도 되는건가요,
당신그렇게도 주장했던 국민통합 지역통합이
분열로 나타난거도 모자라 기름을 뿌리는 말을 했네여
이젠 앞으로 내평생 투표하러 가는 일은 없을겁니다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동창녀석이 않돼보이는 우울한
한 오후네여
우울 또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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