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분노 [6편]

 
[북한은 2010년 법 개정을 했는데 전쟁으로 통일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휴전평화 협정을 깨고 전쟁이 터졌다.

 가난한 국민들은 천하태평이고. 돈 좀 있고 미국비자도 있고 영어잘하는 국민들은 미쳐 날뛰었다.

 한편 좌파 노점상들은 종이나 천으로 깃발을 만들어 행인들에게 팔아서 돈을 벌었다.

세계 5위의 군사 강대국이였지만......

 좌파 공산군이 진격해오자 결사항전을 외치던 고위급 장관과 장성들과 지휘관들은  금괴와 딸러가방을 챙겨서 외국으로 비행기나 배를 타고 도망 가버렸다.

일반 병사들이 마지막 항전을 했지만 지휘관들과 통신이 되질 않았고. 간첩 지휘관들의 방해로  방어할 의욕을 상실해 버린다.

좌파 공산당  탱크가 대통령궁 철문으로 밀고 들어간다.

대통령은 이렇게 말한다.

" 당신들이 오셨군요. 기다렸어요" 그리고 항복 문서에 서명을 한다.

이것을 지켜본 박정희 대통령님은 분노와 참담한 심정을 일기로 쓴다.

" 참으로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

자기 나라를 자기들 힘으로 지키겠다는 결의와 힘이 없는 나라는 생존하지 못한다는 엄연하고도 냉혹한  현실과 진실을 보았다


남이 도와주려니 믿고 나라 지키겠다는 준비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가 망국의 비애를 격는 역사의 교훈을 우리 눈으로 보았다......
 

이 강산은 조상들이 과거 수천 년 동안 영고성쇠를 다 격으면서 지켜오며 이룩한 조상의 나라다. 영원히 영원히 이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지켜가야한다." 


[ 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의 일기내용 중에서 ]

위의 내용은  1975년 4월 30일  남쪽의 자유 민주주의 월남이 역사에서 사라진 날이 였다.

그 당시 농민과 노동자를 중요시하는 공산 통치를 위해서 정치인들과 공무원들.경찰들.군인들을 처형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을 볼수 있었는데.베트남 공산화를 도운 진보세력인 짠후탄 신부와 종교인들. 교수들. 학생들. 통일운동가들도 수용소로 보내졌고 그후에 모두 처형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군사 전문가들은 공산 베트남의 전략을 북한이 그데로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그럼 어떤 점이 판박이(똑같은) 일까 ?

국민들께서 세월호참사에서 국가 명령체계가 개판 수준이라는  점에서 많이들 놀라셨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작은 예일뿐이고 우리 사회 곳곳은 좌파들 때문에 개판을 넘어서 깽판 수준이다.

그나마 한미연합군이 있기 때문에 기적과 같이 버티고 있는 것이다.

공산통일 되기 전인 남쪽 자유 민주주의 베트남이 그렇게 혼란스럽고 개판이였다.

한가지 다른점은 베트남에 평화협정으로  미군이 철수를 했다는 점이다.

남쪽 자유 민주주의 베트남이 그렇게 혼란 스런운 이유는 5만명이 넘는 간첩들이 사회 중요한 곳곳에서 국가 기능을 방해했으며. 정치 민족주의자.시민 종교단체를 위장해서 종교끼리 충돌을 일으켜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고. 언론을 매수해서 정부 불신을 조장해서 국가를 망치는 데모를 계속 선동했다.

한가지 더 유념해서 볼점이 있는데  그 당시 베트남 대통령 선거를 자세히 보면은 여당의 응웬 반 티아우가 당선 되고. 야당의 지도자 쭈옹 딘 쥬가 낙선을 했는데 그는 인권 변호사 이기도 했었고. 그의 말한마디에 많은 언론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놀라운 사실은 월남 패망 후 야당 지도자였던 쭈옹 딘 쥬가 간첩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지금의 대한민국 여당 박근혜 대통령님이 당선되고 야당의 인권 변호사였던 문제인의원이 낙선 된것도 닮은 꼴이라 할수 있다.

거물급 간첨으로는 야당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정치 특별보좌관 후이응 반 쫑 과 정치고문 부 응옥 냐 등 대통령 측근들도 간첩이였다.

군부대에도 고위급 간첩들이 있었는데 팜 응옥 타옥은 직위를 이용해서 베트콩(간첩병사)를 조직 재정비를 도왔고 여러차례 쿠데타를 일으키기도 했다.

간첩 응웬 타인 쭝 공군 중위는 전투기로 대통령궁에  폭격을 하고 도망을 갔다..

 남한 자유 민주주의 베트남은 북쪽 공산 베트남보다 20배나 잘살고 군사력도 세계 5위였지만 5만명의 간첩들의 국가기능마비 행위와 여론선동....

그리고 국가와 이웃보다는 혼자 잘살겠다는 욕심으로 부패한 내부 문제로 패망한 것이다.

지금 한국이 딱 패망전의 베트남을 보는것 같지 않은가 ?

우리는 내부에서 포성없는 총성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 한사람도 구경꾼일수도 없고. 좌파 공산주의 자들에게 동조를 하지 말아야하며.누구든지 자유 민주주의 주인인 애국우파의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세월호의 참사에도 이처럼 큰 충격인데 애국심이 없으면 자유 민주주의 역사는 베트남처럼 분명 사라질 것이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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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3. 애국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