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짱이라는 새끼가 쌍말을 해대질않나
지만 옳다고 까불지를 않나.....
하다못해 중학생 학급엣도 반장이 되?솔선수범해서 모범생이 되려하는판에 왠 깽판?
이나라가 니들만 사는 나라인줄 알아?
제발 부탁이니 이나라를 떠나라
안떠나고 죽치고 산다면 언젠가(그게 5년후일지라도)내가 세상을 떠나기로 맘먹었을때 확실히 네놈들 몇놈은 죽이고 간다
네놈들은 말이 필요없는 개새끼들이야
그저 몽둥이가 약이라는걸 내 이제야 알았다
네놈들 선거때 부모 주민등록증 감춰서라도
투표 못하게 하라고 방송했지?그것도 울먹이면서........
네놈들은 이나라의 좀벌레들이야
좀벌레에게 인정을 베풀만한 여력이 이젠 없다는거 알아둬라
혹여 취직할때 노사모라고 하지마라
노사모라는 말 나오자마자 자근자근 밟아줄테니까
상식?네놈들만 상식있고 우리는 없는줄알아?
상식있는 새끼들이 부모 주민증 감춰서라도 투표 못하게 하라고?
네놈들 내눈앞에서 노사모라고 당당히 떠들어라
눈앞에서 배를 갈라 내장볶음을해서 지나가는 개한테
던져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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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bonafides>
이제는 이곳에 없을지도 모르는 동지들에게
한말씀 올립니다.
노짱이 이젠 정말 견디기 힘든 모양입니다.
수구세력의 대반격에
호남 자민련의 딴죽걸기에
수구언론의 무자비한 칼질에
그 변덕 많은 개혁세력의 민심에
이젠 정말로 지쳤나 봅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건 정말로 아닙니다.
지지율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겁니다.
만약 노짱이 불신임 당하는일이 생기고.
닭나라당에게 이 땅의 정치를 맡겨야하는 현실이 온다면
저는 정말로 이땅을 떠난다는 생각을 할것 같습니다
88대선때 물태우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보고
김대중의 배신행각에 치를 떨었던 것처럼
김영삼의 병신짓 ‹š문에 국가의 경제 주권을 내어 주는날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생각하였던 것처럼
이번엔 정말로 이 땅을
나와 내 아이의 탯줄을 묻었던 땅을 떠나고 싶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우리가 분열을 거듭하는 사이
노짱은 혼자서 고군 분투
우리는 강건너 불보듯
이건 정말로 아닙니다.
이럴수는 없습니다.
<아뒤---박술희>
노대통령님의 재신임 선언을 접하면서 다시 온몸에 전율을 느낀다.
충격적이기는 하지만 우리 대통령의 스타일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니었던가 생각을 해본다.
위대한 국민의 선택에서 나타난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각종 비열한 수단으로 공세를 펴던 무리들.
그들을 일격에 일소하고 정말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여는 최강의 수를 대통령은 오늘 뽑아 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애시당초 주판 두드리면서 판단하는 노대통령이 아니지 않았던가?
다시 황량한 벌판에 홀로 서는 것이다.
그것이 정의의 길이고 역사의 진행방향일진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헤치고 나가야 할 것이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2000년 4월 13일 저녁부터 노하우 게시판을 눈물로 뒤덮으면서 모였던 전국의 노사모 동지 여러분,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우리는 노짱에게 희망을 걸었습니다. 그동안 왜곡된 민주주의에 지치고 부패한 정권에 지쳐있던 우리는 노짱을 보면서 다시 희망을 걸었지 않았습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조국의 영광된 모습을 그려보면서 가슴벅차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그 험난한 역경을 헤치고 마침내 승리하지 않았습니까?
적어도 우리 노대통령님은 취임이후 당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정도를 지켰습니다.
과거, 제왕적 대통령들이 가지고 있던 기득권을 과감하게 던져 버렸습니다. 헌법의 정신에 입각한 양심적인 대통령의 길을 걷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통탄할 일들이 연일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과거 군사독재 정권에서 활동하던 무리들, 일제를 찬양하고 독재정권의 시녀 역할을 하던 언론들, 부정한 정권 앞에서는 한마디로 '찍'소리도 못하던 자들이 광분하여 날뛰는 꼴이었습니다.
이제 대통령님은 그들에게 정면승부를 다시 걸었습니다.
좋습니다. 이 장렬한 전투에 제 한 몸 기꺼이 던지겠습니다. 다시 싸우겠습니다.
다시 희망 만들기 전투에 참전하겠습니다.
<아뒤----you_know >
초심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원칙대로, 당신의 스타일대로 강력하게 모든 걸 밀고 나가라.
조중동, 한나라등 기득권, 수구세력의 깽깽거림은
무시해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면 잃었던 지지도도 회복된다.
도대체 무얼 걱정하는가?
왜 당신을 지지했던 세력마저도
당신을 못미더워하게 되고
지지를 철회하고 후회하게 만드는가?
어중간하게 기득권세력과 타협하려 하지 말고
선명한 개혁정책으로 승부하라.
어처구니없는 재신임카드보다는
흔들림없는 개혁정책이야말로
국민들의 전폭적인 신임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정녕 모르는가.
<아뒤----mtf2000 >
내일 광화문에서 촛불 들고 모입시다.
무슨 놈의 재신임 발언을 하야로 생각하는 놈들도 있더군요.
(특히. 조중동...)
우리가 노짱을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힘내라고...
모입시다.
<아뒤---아침이슬>
내일모레 며느리 볼 나이를 접어면서 그토록 갈망했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갈망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암울한 시절에 노사모라는 희망의 촛불로 대명천지를 열었다는 자부심으로 조용히 생업으로 돌아가 일상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땅의 기득권 세력들이 미친 들개처럼 노짱을 물고 흔들어도 제풀에 지치 겠지 하고 그토록 사랑했던 동지들과의 인간적 만남도 외면한체 잠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도저히 참지 못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장롱속에 가보처럼 간직하고 있는 노사모 티셔츠와 노랑손수건을 펼쳐보면서 전의를 다져봅니다.
이땅의 더러운 수구언론,지역감정에 편승하여 마르고 닳도록 구케의원 벼슬에 편승하는 한줌거리도 되지않는 한나라당 새끼들, 아직도 학벌 귀족주의에 물들어 고졸 출신 대통령 밑에서 어떻게 공직생활을 하느냐고 개혁을 거부하는 고위공직자들 과 진검승부를 하혀고 합니다.
노사모 동지여러분!
우리는 느슨한 연대를 가진 예비군들 입니다.
정예군 과는 달리 일사분란한 조직과 규율은 없지마는 위기가 닥칠때는 그결집력이 누구보다 강하지 않습니까.
저처럼 잠수하고 있는 초기 노사모 동지여러분 허허벌판에서 노사모 활동을 하였던 초심으로 돌아가 위기에 찬 노 대통령을 구하고, 허위위식에 둘러싸여 허우적 거리는 조국을 구해냅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 2002년 다락방에 보관하고 있는 칼들을 모두 꺼내어 녹슬었던 부분을 닦아내어 거대한 반동세력과 목숨을건 진검승부룰 다시한번 합시다.
노사모여! 다시한번 결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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