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내면 어떻게 되나?
몰아내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대통령을 할만한 사람이 있는가?
대통령이 재신임 문제를 제기하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마치 기다리고 있기라도 했다는듯이
그야말로 경사라도 난듯이 온통 축제와 잔치 분위기에 들떠
만일 재신임에서 대통령이 물러나게되면
다음 차례는 자기들에게 돌아가기라도 할듯이
축제와 잔치 마당이라도 벌린듯 어절줄을 몰라하며 설쳐대고 있는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그런 꼬라지야말로
제사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젯밥에만 눈독을 들이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모리배들과 소인배들의 작태가 아닌가?
솔직히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한 번 물어보자!
만일 노 무현 대통령이 재신임에 실패해 사퇴하게 된다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노 무현 대통령보다 국정을 잘 이끌어갈 인물이 있는가?
한나라당에서는 최 병렬과 홍 사덕이 대통령감인가?
아니면 빨갱이 사냥꾼 정 형근과 영삼 노인의 시동 박 종웅인가?
민주당에서는 명정에 막힌 도로를 역주행한 박 상천이 대통령감인가?
아니면 당헌에 따라 선출한 후보의 발목을 잡고 늘어진 정 균환?
아서라!
한나라당은 지난 대선에서 100 대 기업으로부터
그것도 머리를 쓰노라며 현금으로 착취한 불법 자금의 실체를 밝히고
해당 기업에 착취한 자금을 반환하고 국민에게 사과한 후
조금이나마 양심이 있다면 당장 당을 해체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은근한 협박(?)으로 거액의 불법 자금을 착취한 한나라당이야말로
당의 진퇴를 국민투표에 붙여 신임을 물음으로
국민의 신임 여하에 따라 당의 진퇴를 결정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어차피 철새들이야 때가 되면 돌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떡도 먹기 전에 김치국을 마시고 체하면 약도 없다는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하는 짓거리가 아무리봐도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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