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신하라 깨어 기도하 (2004-01-19 09:35:20, Hit : 20, Vote : 1)
제 2 건국의 아버지
오늘이 모여서 어제가 됩니다
국방부 (www.mnd.go.kr) Homepage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시면
대한민국의 밑바닥 흐름에 대하여 참고가 되실겁니다
땅굴이라는 낱말이 들어 있는 글들만 발췌해 보았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지만 가끔 지난 일을 짚어보게 되면 무언가 보입니다
참고로 남침땅글을 찾는 사람들 ( 남굴사 ) 싸이트는 www.ddanggul.or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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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제 목 dj의 포괄적 상호주의는 포장된 적화통일 전략(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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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시 2001-03-12 21:03:18 이 름 윤여길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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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로부터 인간대접 조차 받지 못하고 나온 DJ가 또 다른 말로 속임수를 썼다.
부시가 김정일과 DJ가 공동으로 벌인 증거를 하나 하나 내보이며
두 사람을 한 패로 싸잡아 "의혹 투성이"(scepticism)라고 몰아쳤다.
앞으로는 투명성(transparency), 검증(verification), 상호주의 (reciprocity)를 원칙으로 하고
대화보다는 "힘"을 사용하겠다고 못박았다.
부시를 요리해보겠다고 많은 준비를 해간 DJ는 초장에 의표가 찔려 말 한마디 못하고 나왔다.
노벨평화상이 부끄러워진 순간이었다. 백악관이 멀어지자 기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북한에 대해 환상을 갖는 것도 아니다. 일방적으로 주자는 것도 아니다.
유화정책을 쓰지도 않는다" 이런 말로 시작하여 포괄적 상호주의를 슬며시 내놓았다.
포괄적으로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출구론"은 온데 간데 없다.
이에 대한 DJ의 정의를 보자.
"재래식 군비 감축 문제는 남한의 소관이다. 신뢰구축 조치부터 서서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
미국은 미사일 및 핵무기만 간여하라. 북한이 핵 및 미사일을 포기하고 전쟁을 도발하지
않겠다고 약속만 해주면 미국은 그 대가로 북한에 안전보장 및 경제개발을 보장하고
북한의 외교적 진출을 도와주며 남한이 주도하는 평화협정 노력에 참여해라".
쫓기는 마음에 임기응변으로 내놓은 것이긴 하지만
이 안에는 DJ의 줄기차고 지독한 적화통일 음모가 도사려 있다.
북한의 재래식 무기 증강은 한국에겐 핵무기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김정일 부자는 여기에 인생을 바쳤다.
DJ 주도하에 재래무기 상호감축을 이끌어 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첫째, 남한에는 군축을 강요할만한 지렛대가 없고
둘째, DJ에게 군축을 맡긴다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기 때문이다.
미국에 DJ는 내통자로 각인됐다.
그의 재임 기간 내내 그는 "주홍글씨"(scrlet letter)를 달고 살아야 한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은 일단 김정일을 위한 것으로 공공연히 의심받게 될 것이다.
최근 북한의 재래식 무기 증강 속도와 훈련 규모 및 회수가 남한을 훨씬 앞지르고 있는데도
DJ는 오히려 이를 은닉시켜주고 도와주기까지 했다.
북한이 지난 해 휴전선에 무기를 획기적으로 증강하고 하계훈련과 동계훈련을
대대적인 규모로 하는데도 DJ는 국민이 알까 무서워 쉬쉬하며 감춰줬다.
미국이 앞장서서 해주겠다는 데도 구태여 마다하고 "북한의 재래식 무기 증강은 내게 맡기"라며
그동안 해오던 비호조치를 앞으로도 계속하려는 것은 뼈에까지 사무친 색깔 때문이 아닐까?
군축이 전제되지 않는 평화협정은 적화통일의 지름길이다.
베트남 식 통일의 교과서적 절차다.
한편으로는 평화협정을 서두르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군축을 깔고 뭉개겠다는 것은
베트남 식 통일을 해보겠다는 음모요 술수다.
DJ는 최근 북한더러 부지런히 군사력을 증강하라고 달러를 대주었다.
군량미로 쓰일 줄 뻔히 알면서도 쌀을 대주었다.
무기공장 및 땅굴 공사에 엄청난 전기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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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줄 뻔히 알면서도 전기까지 대주겠다 한다.
민간인들이 곳곳에 우물과 지하수를 개발하다가 발견한 땅굴 징후는 모조리 은닉하고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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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파출소 밑에서 나는 땅굴 소리도 은닉했다. 색깔이 아니고는 이해하기 어렵다.
한편으로는 북한의 전력증강 및 땅굴 작업을 도와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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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으로는 "북한이 무력도발만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도와주자"는 것이
이번 "포괄적 상호주의"의 핵심이다.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깡패국가가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백 번 약속하면 무얼 하는가?
옆에다 흉악한 범인을 재우면서
"내가 자더라도 내 돈 훔쳐 가지 말라"고 약속한들 무슨 소용 있는가?
김정일은 전력 증강과 땅굴 뚫기를 다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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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김정일의 남침 야욕을 드러내 놓고 적극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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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통속의 두 사람끼리 주고받는 약속이 국민에게 무슨 소용 있는가?
포괄적 상호주의란 적화통일을 위한 또 다른 말장난이요 속임수다.
정말로 교활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2001. 3. 10
지 만원 옮김
[ 13 ] 제 목 DJ 및 호남군의 내통행위를 감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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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시 2001-03-29 15:56:58 이 름 지만원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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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은 27일 “북한의 위협이 지난해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미 상원 군사위원회 증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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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위협은 지난해 우리가 처한 상황보다 훨씬 더하다.
2. 위협은 더 크고, 더 절박하고, 더 치명적이고, 집요하다. 이를 비공개회의에서 증명하겠다.
3. 북한의 위협은 본인이 지난해 상원 군사위에서 증언했을 때 보다 더욱 심각하다.
4. 북한군은 고강도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5. 북한은 매년 일정 수의 미사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제1 의 미사일 확산국가다.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시리아, 예멘, 이집트 등의 국가에 공격적으로 미사일을 판매하고 있다.
6. 일부에서는 한반도 안보상황이 변하고 있으며 모든 게 잘돼 가고 있어
위협이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군사령관으로서 이에 동의할 수 없다.
7. 적(북한)은 국민총생산의 33%를 군사비에 쏟아붓고 있으며 주민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다.
8. 북한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25만명이 굶어죽었다고 알려졌으나
우리 생각으로는 100만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아사했을 것으로생각한다.
9. 만약 앞으로 화해의 길이 열려 검증 가능하고 상호주의에 입각한 신뢰 구축 조치가 이뤄져
북한이 말이 아닌 행동으로 긴장완화와 위협감소를 실천에 옮긴다면
그때에야 그에 상응하는 주한미군의 감축이 뒤따를 수 있다.
10. 지금은 극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는 불안정한 시기다.
11. 우리는 한반도에서 이에 대처할 훈련을 갖추고 임전태세를 완비해야 한다.
12. 특히 남북간 군사력 불균형이 두드러진 부문은 야포등 화력이다.
북한은 다탄로킷 발사대를 포함해 작은 나라로서는 세계 최대규모의 화력을 가지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다탄 로켓 발사대를 갖고 있다.
13. 본인은 이같은 사실을 대단히 우려하고 있다. '크루세이더’ 를 포함,
다른 종류의 포들을 통해 남북간 화력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14. 슈워츠 사령관은 북한의 구체적인 군사동향에 대한 설명을 비공개회의로 넘겼다.
(이상 연합뉴스 요약)
만일 위의 증언들이 사실이라면 김대중 정부가 이제까지 펼쳤던 행동들은 내통 행위로 의심받아야 한다.
DJ의 조치를 몇 가지만 열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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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은 없다고 선포했다.
2. 김정일을 식견있는 지도자로 부각시켰다.
3. 몰래 준 돈은 차치하고서라도 공개적으로 퍼준 돈이 1조 이상이다.
북한에서는 100조원 규모의 구매력을 갖는 돈이다.
4. 김정일을 조기 답방(2월하순)시키려 했다.
5. 국가 보안법 철폐를 강행하려 했다.
6. 감자기 중령급 이상 20%를 숙청하려 했다.
7. 2000년 12월말가지 무조건 지뢰를 제거하라 했다.
남한을 북한에 넘겨주려 는 모종의 D-데이가 있는 듯한 느김을 갖게 했다.
8. 동부와 서부에 철로와 도로를 긴급히 열어주고,
연천 제5땅굴을 남침땅굴이 아니라고 대통령이 나서서 막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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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북한에 발전소를 지어주라고 삼성을 닥달하다가 정부가 나서서 지원키로 약속했다.
그러다가 부시에게 야단을 맞았다.
10. 초등학생 90%를 "김정일은 훌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11. 언론사 사장단을 김정일에 보내 술자리 매너로 반하게 만들었다.
답방에서도 그런 식으로 남한 국민을 그에게 반하게 만들려 했다.
12. 북한군의 훈련은 증강시켜주고 한국군의 훈련은 감소시켰다.
특히 공수특전대 사병들이 훈련을 중단하고 있다.
13. 북한의 무력증강을 도와주고 숨겨줬다.
14. 여론의 따가운 시선에 아랑곳없이 한국군을 호남군으로 바꿔 가고 있다.
이상 머리 속에 있는 아이템만 열거해도 DJ정부는 내통자 정부로 인식되기에 충분하다.
미군의 1개 4성 장군이 한국의 안보를 이토록 염려하는데
한국에서는 대통령이란 사람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이제까지의 행동을 보면 그는 영락 없는 김정일의 앞잡이다.
한국의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갔으면 한국문제부터 꺼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데 그는 한국 문제는 제켜두고 김정일 선전부터 했다.
그래서 부시로부터 인간 취급 조차 받지 못하고 "이 친구"란 경멸적인 호칭을 선사받아 온 것이다.
국민은 DJ 정부의 내통행위를 예의 주시하고 감시해야 할 것이다.
www.systemclub.co.kr
***** 오늘 대한민국 혼란의 원인이 어디에서 잉태되고 자라왔는지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는 지금도 슬쩍 물러서서 총체적 부정부패와 사기 수법을 분리시키므로써
[서로 숨겨 주고 감싸면서 자유민주세력을 뒤 흔들고 뒤집어 씌우는 야바위 짓 ]
노의 사기 당선을 국민들의 눈에서 가리고 있으며 평생의 소원인 변함없는
공산주의자로서의 적화통일 목표를 향해 가열차게 투쟁하도록 지역사람들과
분별력이 없고 쉽게 선동되는 젊은이들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 눈 감을 때 무슨 일인가 했다는 보람을 느끼고 싶다 " 고 했습니다
또 다시 한반도를 killing field로 만들어 몇 백만 몇 천만이 죽던 말던 신경 쓸것 없이
그는 역사에 적화통일을 완수한 제 2 건국의 아버지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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