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절자란 *변소에서 *절대 똥안쌌다고 *자랑하는거." 조독마에서 어느 골통(뇌틀)의 항변이다. 변절자에 대한 정의내림도 무식지만 하필이면 변소와 변절자를 말하는 괴변은 무엇인가?. 이왕 변소말이 나왔으니 한국에서 유료화장실에 들어간 경험 얘기 해보자
그 문제 해결하려 차자간 곳의 간판이 조선 화장실!
아니 쉬운 말로 하자 조선똥깐! 기름진 배설물 받아 먹고 사는 주제에 똥깐으로는 사용인기도 1위이라나. 볼일 보러 들어갔더니 웬 똥들이 널려있고 변기 위에까지 가득하였다. 똥색갈은 어찌나 그리 시뻘건가 하며 고뇌에 잠겼다. 여기 똥깐지기 눈은 뻘건똥에 익숙해져 세상 사람들 보면 온통 새빨갛게 보이겠다 했다. 하여튼 똥도 약이 된다는 말이 생각나서 볼일을 어렵사리 보고 나니 화장지는 없고 신문쪼가리들로 처리하라고 있는데 조선OO 신문 쪼가리들! 할 수 없이 그 쪼각들로 마무리하니 검은 인쇄 잉크로 그 부분에 뒤범벅이 되었겠다.
하여튼 찝찝하게 나오는데 다른 손님들이 나 같은 고초를 겪은 듯 어기적 어기적 나가며 불평을 늘어댔다. 그러자 그 똥깐지기 귀는 밝아 그 불평소리를 들었겠다. 그 얼글에 쌍심지 내천자 요동치더니 가는 손님 등뒤에다 노빠놈! 욕질 해대는데 하도 악한 놈같아 젊잔치 못하게 그게 뭐냐고 했다. 그러자 그 코는 세파트 개코인가 내 온몸을 훌터대더니 야수끄리 냄새 난다나. 그리고 침 튀기며 뱉은 소리 "니는 푸락치"라나. 에이 X 하고는 그냥 나왔다. 그러자 등뒤에서 들리는 똥깐지기 아다다의 괴성! "푸락치" 연발! 아무리 똥깐이지만 화가 나서 따져 보겠다 들어가려니 문 잠궈 버렸겠다. 기분 잡치는 하루였다.
그러더니 오늘 그 똥깐을 지나는데 그 똥깐지기 내게 고래고래 지르는 괴성은 ""변절자란 *변소에서 *절대 똥안쌌다고 *자랑하는거." 라고 다시 또 똥깐지기 아다다! 무식한 아다다의 원치도 않는 앵콜을 들으니 더러운 날이었다. 더러운 조선 똥깐!!!!
변절자!
변절자란 절개를 저버린 자! 비슷한 개념으로 배신자란 말을 브리태니카 사전에 보니 다른 사람의 신의를 배신하는 것이나 혹은 의무에 대하여 것짓된 자라고 하였는데 하이퍼 사전에는 돈을 받고 기밀정보를 주는자로 정의했으니 변절이란 의미는 직업적 개념에서 이해가 되어야 한다.
조지훈씨의 지조론에서는 정치인들의 변절을 논할 때 이권이나 명리를 위한 변절 가족의 생계를 위한 변절등을 나열하며 규탄 받을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는 악적 의미로 표현되는 신념의 변절이라도 예외를 규명하여 말하기를 "민족 전체의 일을 위하여 몸소 치욕을 무릅쓴 업적이 있을 때는 변절자로 욕하지 않는다" 하였다.
그러므로 변절자란 일개 평민에게는 가당치가 아니한 말이다. 비올 때 우산팔고 햇볕 쨍쨍한날 썬 글래스 파는 평민이 변절자이라던가? 똥깐지기가 소신(?)을 가지고 지적한 푸락치란 사람은 외부자인데 외부자가 똥깐지기 내부자에게 어찌 변절자가 되는 것인지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변절자라고 진정 할 말이면 푸락치는 화나서 그저 한말인가? 그럼 석고대죄 해야지. 봉창 그만 두드리고.
하여튼 모르겠다만 조선똥깐에서 똥을 묻혀 나왔으니 같은 똥이 떠난다고 변절자라는 건지 그 논리의 무식함 고엽다 고거. 쉽게 이해하자면 그 뇌틀(골통) 안에는 뇌는 없고 똥들로 가득찼기 때문일까? 어느 필자의 글에도 댓글 다는 중에 필자의 의도를 모르고 어뚱한 댓글 다는 국어실력 수준이하는 필시코 뇌틀(공통)들이다.
조선 똥깐지기씨
컴퓨터 앞에서 엽전 꿈꾸고 캥하다 뭐하나 보면 육두문자질 말고 그 똥깐을 깨끗이 하고 변기에 쭈그려 앉아 한탄만 말고 Hermann Hesse의 <데미안>이나 한번 읽고 자신의 골통을 들여다보며 백팔번뇌로 주변을 돌라봐라. 그 똥깐에서 똥묻혀 나가는 이들에게 푸락치라 패댕기난 말고. 개과천선 히여. 그리고 정치에 현실참여를 하고자 글이나 바로 쓰려면 헤세가 작품 <데미안>에서 의미한 "참다운 인간이 되는 일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미래의 고운 꿈이나 꾸어 보여.
뇌틀에겐 아마도 데미안이 어려울테니 계용묵씨의 백치 아다다나 읽어 보던지. 엽전으로 망한 인생 엽전과 함께 바다속으로 들어간 백치를 본받아 똥깐지기는 한많은 목포 앞바다로 들어갈 일이다.
백치 아다다 후에 69년만에 나타난 똥깐지기 아다다!
고것도 하필이면 웬 69년 육구년 만이던가? 조선똥깐 애물단지 뇌틀 똥깐지기씨!!
아다다 아다다! 그만 할지로다. 조선똥간 똥 펄산 망신일 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바로 요것이 명언이고 복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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