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 모씨는 시비걸기 대장이니깐,
이해하세요.
비오는데 창사랑 글쓰랴, 부추연 글쓰랴
나가서 막걸리 퍼마시랴
바쁜 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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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주장은 노사모들에게 깨지기 딱좋은 논리입니다.
부추전 게시판만 뒤져도 그보다 더한 노개구리를 패러디한
포스터나 플레쉬가 많습니다.
페러디는 페러디일 뿐입니다.
사실관계만 호도하지 않으면 됩니다. 반드시 사실관계에 부합
되지 않더라도 풍자를 주제로 하는 느낌을 주고 있다면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도 않습니다.
이고고님의 경우는 풍자가 아니라 사실처럼 글을 ›㎟粹㏏이지요.
페러디 논쟁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세요??
모르니깐 여기서 노란무리들과 짝짝꿍하면서 놀지
공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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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디는 페러디일뿐이다.
이런 황당한 주장은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 주장이란 말인가?
본좌가 페러디로 노무현을 강간범얼굴로 합성해서 유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상상을 해보길 바란다. 노무현의 엽기적인 소설유포를 같은 소설로 페러디하여 글을 유포했던 이고고님은 감옥살이까지 해야 했다. 자기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란 법이 여전히 그쪽 세계에선 통용되고 있는것이다.
페러디의 일부를 트집잡는다?
요즘 본좌는 무서워서 글을 많이 안올린다. 사이버수사대에 조사받고 당분간 조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글중에서 일부대목만 끄집어서 트집잡아 조사하는건 당해본 사람은 치를 떤다.
우국집회때도 발언전체중 일부대목만 끄집어서 공중파로 공개적인 학살을 자행한건 누구나도 안다. 네티즌들이나 우국집회발언이나 모두 일부 대목을 꼬투리 잡고 난리를 쳤던 사람들이 왜 페러디의 일부를 트집잡느냐고 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지경이다.
언론의 자유는 특정집단에게만 보장된 자유이며, 다른집단에겐 탄압의 도구로 변질되는 느낌을 주는 현실에서는 진정한 민주자유국가는 될수 없을것이다.
진정한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하지만 거대한 횡포앞에 무기력감도 느끼게 되는 작금이기에 추적 추적 내리는 빗소리에 울분을 삼길뿐이다.
이러한 고통이 빨리 끝나는 그날이 오길 고대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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