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디 천한 민족이 웅크리고 강자들에 아부하며 5천년을 살아오고 있는 저주받은 땅 한반도에도 해방구가 있기에 비교적 자유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해방구는 한편으로 나쁜 이미지가 있겠지만, 자유를 향한 긴 여정에서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겐 오아시스와 같았다. 더럽디 더런 사이비 이념만 빼면 그야말로 자유를 향한 몸부림이었다.
그런데 해방구라고 하여 발끈한 종자들이 있으니 바로 민족을 국가 상위개념으로 받들고 있는 변방정신병자들이다. '민족'을 국가 상위개념으로 받든다는 그 자체도 그들의 편의에 따라 시시때때 달라진다. 변방정신병자들에게 '민족'은 개망나니 개대중 수하의 종속적 지배개념에 불과하다.
전라도 광주가 해방구라고 당당하게 얘기한 분은 다행스럽게도 변방정신병자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 무엇이 부끄러워 해방구라는 사실을 숨기려하고 발뺌하려 하는가? 그런다고 개망나니 개대중놈의 종속적 지배개념이 아니랄까봐.. 대한민국 국민치고 그런 것 정도 모르는 분이 계실까?
거짓을 걷어내기 전에는 전라도 광주는 해방구라는 멍에를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다!!!
전라도 광주 해방구 만세~!!!
전라도 변방대 문학박사개망나니놈 만만세~!!!
변방정신병자교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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