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어저께부터 사람을 귀찮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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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나, 지년 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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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아 너가 착각하나본데..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한것은 유머도 아니고 예의도 아닌
진심인것이 증명됐어, 한번 볼까..
공무원들에게 완장을 차게하는 것은 문화혁명에서 그 모델을
수입한것이고 문화혁명을 문화개혁이라고 글자만 교묘하게
바꾼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야..
그러기 때문에 각본에 없는 학생의 질문에 무의식 적으로
모택동 이름이 튀어나온 것이지,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니..
정말이지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은 어중쭝한 사회주의를
추구하기 때문에 사회가 혼란으로 빠져드는것 같아..
노무현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어..
알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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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정치는 현실입니다, 물론 외교도 현실이고요,
중국가서 그 나라 정치인을 존경한다고 말하는것은
예의입니다.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도 그렇게 할수 있구요..
그런걸 가지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면 외교에
실패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유머가 풍부한 분입니다.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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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칭화대에서
연설하던중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구냐하는 한 학생의
질문에 모택동과 등소평을 거론한것은 정말이지 매우매우
실망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말이 바뀌고 대중을 의식하는 민중주의는
노무현 대통령의 고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택동은 문화혁명을 일으킨 장본인 입니다.
문화혁명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300만명의 당원이 숙청되고
경제가 나빠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공무원 조직내에서 개혁주체조직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문화혁명의 모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실험이 실패하면 우리나라는 남미 국가들처럼
망하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일본에 가서는 링컨을 존경한다고 안그랬나요,
말이 수시로 바뀌네요.
남자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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